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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이상의 날개 읽게 했더니
애가
약간 뒤틀려서 왓음
근데 림문학 중 가장 다친 곳 없이 행복하고 희망찬 결말이라 하니까 웃기지말라고 사자후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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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담당분이 일러 작업했어도 충분히 흐트 당했을텐데 가챠 일러스트 담당분이 힘 빡!!!!! 주고 고퀼로 이런걸 그려온게 탐라가 다함께 흐트++맞은 데에 기여를 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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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문:직장동료끼리 공통사가 있으면 친밀감을 쌓기 쉽죠
나:네네
프문:그래서 크리스마스에 외부로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잃도록 만들어봤습니다
나: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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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복장부터
오티스가 산 옮기라 하는 놈이고
그레고르가 그거 듣고 옮겨야 하는 놈 그 자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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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히스클리프 챕터 예상해봅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3C
이게 무슨 뜻이느냐
CoC(타이만)
Christmas
C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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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르셔도 림버스 하는데에는 지장 없음! 안해도 괜춘!
하지만 하신다면 상상 이상의 세계관을 보여드립니다
참고로 림버스가 갑자기 쌈마이 무한도전 된거고 라오루는 다들 지성이 있어서 낯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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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르랑 오티스 둘다 중년같은데 그... 차이가 있음
애 하나가 얘네한테 사회로 나가면 멋진 사람들과 많이 만나겠죠? 이런 발언 하잖아? 오티스는 그럼 당연하지~^^ 이러는데 그레고르는 잠시 귀 대보라하고
사회는... 똥같은 놈들 천지야
이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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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관리자님 이스마엘 씨가 기밀문서를 슬쩍하고 도망가시던 오티스 씨를 잡았는데요
단테:작살로 잡았나?
히스:작살로 잡은거냐?
료슈:작살로 잡은건가?
평범하게 달리기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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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또 어디서 튀어나온건가 서치했더니 임종 직전 찾던 음식이길래 그윽하게 답변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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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계 진짜 기묘하다
코리안개깡패 소드마스터 이상
그리스전우치 미소녀아줌마 오티스
그리고... '청학동 양반댁자제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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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르 집게사장으로 성우장난 쳐봤자...
그레고르 그 아저씨는 식품위생법에 저촉되어 주방 근처도 못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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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잠자리 속에서 한 마리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있음을 발견했고 단테는 어느날 아침 괴상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엄청 안도했다.
Lament하자. 죽을때까지 죄악 공명 잔혹 RPG하고, 지는 쪽은 끝없이 지옥을 떠도는 걸로. (Do not repost/use artworks) spinspin.net/h2white_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