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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사랑하는 울 쌤 ♥︎
밤비가 잘 된 이유는 '쌤' 입니다!
저를 소리고수로 만들어주시고
늘 무한한 애정을 주셔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좋아졌습니다!
평생 모시겠습니다~♥︎
준식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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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배움에 있어 항상 진지하고 행복해하고 감사해해 선생님에게 자부심과 가르치는 행복을 주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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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팔 기댔다가 매달렸다가 이 얼굴 하고 장난 없네 뭐라고 잘생겨서 못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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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가수에게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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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발.. 새로고침 하자마자 딱 뜬 하얀머리에 순간 탄식이 절로 나옴 너 언제부터 준비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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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슬라임 만지면서 초집중하다가 말 걸어서 펄쩍 놀란 거 너무 웃겨 기여워 이녀석아 바보녀석아 바다의 보배야 바라만 봐도 보고 싶은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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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가면 이런 거 있다고 슬라임 대뜸 지방 만들어버리는 남자 어떤데
하 진짜.. 좋다 변백현이랑 있으면 하루하루가 알찰 것 같애 노래 불러주고 웃겨주고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애..
오래 가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