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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오빠도 행복하세요..
당신 덕분에 이 탐라 여자들 다 나와서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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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감정 실어서 읽다가 "크어.. 이거 되게 멋있따." 감탄하는 거 웃끼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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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 ㅠ 큥이는 상 하나 없어도 평생 가는 지표가 말해주는데 후보에서 제외 됐다고 지네끼리 개바쁜 거 뭐임? 저 타래는 제법 뿌듯해 보이기까지 해서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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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딘가에서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잘 살고 있을 거예요
쪼끔만 기다리면 돼 눈 딱! 감았다가 뜨면 제가 돌아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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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변백현
주변 사람들 보이스튜닝으로 이끔
친분 없어도 수소문해서 다니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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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심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까지 싹싹 챙기면 그건 그거대로 웃기겠다.. 이벤트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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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샹.. 그렇게 궁금했던 머리 길이. 캔디 정도인 걸 알아냈는데 대가리에 뭐하냐? 랑 분리수거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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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 ‘나인가요’는 심플하지만 수려한 피아노 라인이 특히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절제되면서도 슬프게 뻗어나가는 백현의 섬세한 보컬로,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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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다시 꼬실 거니까 그때 다시 넘어와주세요 < 이 한마디 하는 자세 및 톤에 변백현이란 사람이 함축돼있는 느낌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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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상이야 나중에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하얀머리로 시작한단 게 또 슬프네.. 나한테나 6개월이지 그 오빠는 2년을 채우기 위해 지난 겨울부터 준비했습니다 개새키들아
오래 가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