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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팔 기댔다가 매달렸다가 이 얼굴 하고 장난 없네 뭐라고 잘생겨서 못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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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가면 이런 거 있다고 슬라임 대뜸 지방 만들어버리는 남자 어떤데
하 진짜.. 좋다 변백현이랑 있으면 하루하루가 알찰 것 같애 노래 불러주고 웃겨주고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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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봘 진짜 보고 싶음.. 목소리 듣고 싶음 뭐하고 지내는지 알고 싶음 기다리면 다 듣는 날 오는 거 알지만 ㅜ 레슨 다니는지 원래 다니던 시간에 가는지 그럼 평일엔 다음날 출근에 지장 없는지 운동 하는지 아님 여전히 필라테스만 하는지 둘 다 못하고 있는지 폼롤러 굴리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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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좋아 ㅜ 수두룩빽빽반질반질 은발 생머리 휘날리면서 춤추는데 머리카락 들려서 얼굴 선명해질 때마다 그냥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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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밤비 언박싱 브이앱에서 크포럽 부르던 모습 아니니.. 레코딩 제발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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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3년째 자리 지키고 있는데 무대는 1나도 없는 거 실화가
변백현씨 오면 묵힌 3년치까지 해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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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나타나서 아맞다 이러네..
원래 있었던 사람처럼
원래 있었는데 눈팅만 한 거긴 함 손팅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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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맞춰가야 하니까 먹어보겠다던 사람이 떡볶이가 땡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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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보여준 방 생각나.. 팬들한테 받은 사진으로 벽지 도배 and 악보 범벅 🥺
오래 가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