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네(@comeaflove)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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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VOTE #seventeen 마마 투표 핑계로 애들 단체사진 한번 더 보기 저는 이 화보집 컨셉에서 조슈아가 찢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유: 자기 집 안마당에 있는 도련님같은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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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 지후니 모델료 그대로 다 옷값으로 브랜드에 돌려주는 거 아닙니까 @@캐러뜰에게 화보로 보여주느냐 사복으로 입고 나오느냐의 차이정도일듯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진정성 넘버원 모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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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잉셉을.. 그냥 집에서 BGM으로 틀어놓거든 그러다보니까 무자각 상태로 약간 미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음 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그르네를 보시게 될 겁니다" "이거 논리나잇3에서 버논이가 한 대사임" 이따위 드립을 치는 인간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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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하얗고 피부도 하얗고 하여간 퓨어 화이트인데 그 탓에 어떤 미래 공격당한 순간 얼굴이랑 손바닥까지 시뻘개지는 이우지군의 오열짤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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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제로 뻥안치고 열번은 봤는데 이때 옷차림 불편하게 입고와달라했다는 거 오늘 처음 발견함 아ㅠ 편하게 자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제작진의 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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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아 너 다소 존재하지 않을 심야 도서관 앞에서 기다려주는 대학교 동아리 후배의 이데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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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VOTE #SEVENTEEN (여행가고 싶단 이야기하다가) 도겸: 따로 여행하다 중간에서 만나는 거지 정한: 난 혼자 여행하는 거 안 좋아해 도겸: ㅇ.ㅇ? 그럼 누구랑 갈 건데? 정한: 너랑 도겸: ㅇ.ㅇ???? 아ㅠ 이게 형이랑 룸메하기 싫구나때랑 모가달라요 윤정한 이 외로움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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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초기: 와 얘는 진짜 소탈하다 되게 평범하게 자기 일상 공유 다해주네ㅠ 지금 : 아이고 호랑이가 비타민 생각해서 과일도 챙겨먹고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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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VOTE #seventeen 금요일에 반가운 우리 애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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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VOTE #seventeen 새삼스럽지만 의기소침슈아 진짜 귀여움ㅠ 이게 사람이 멘탈 나가는 순간에는 화낼 수도 있고 짜증낼 수도 있고 신경질적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한 선택지가 있잖아요 근데 슈아는.. 지치면... 사람이 힝구슈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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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개인사같아서 지웠는데.. 공연 하루 전날이면 연습이든 동선이든 무대 하기 위한 준비는 다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당일날에는 보여주는 일만 남은 거지 준비는 다 전에 하니까요ㅇㅇ 하기 싫었던 참에 안하려고 취소~! 같은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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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수상 끝나고 그대로 퇴장해서 사람들 진짜 절반 나가버렸는데ㅠ 멤버들 끝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대상 때 마스크 벗고 나와서 무용팀 수상하니까 박수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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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상 자체가 되게 재밌었어 이게 무용이나 연극분야 시상식 올라오시는 분들이 진짜 순수하게 너무 기뻐하고 손떨면서 감상하나하나 말하는데 아 진짜 이 분야에서 살아가는데 인생을 건 분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애들이 그 중 한 파트라는게 좀 자랑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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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리고 원우가 신경쓰인다는 말을 깨달음 이녀석 무대에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보는데 경계나 파악을 위한 두리번이 아님 걍 흥미롭게 보고 있는 거임 마치 고양이처럼 (이것은 비유가 아니라 저희 고양이를 떠올리며 쓴 객관적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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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대귀대 다시 듣는데 도겸 "안녕하세요, 캐럿들의 사랑둥이 도겸입니다!" 정한 "캐럿들의 사랑둥이는 저에요" 도겸 "죄송해요" 정한 "도겸이는 저의 사랑둥이죠" 도겸 "맞죠맞죠" 겸이 정한이가 하는 말은 다 옳은 거니 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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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투어 코로나로 캔슬된 게 2020년 5월이니까 거의 2년 6개월만에 가는 거네 오래 밀린 만큼 원없이 완벽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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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노래 흥얼거리다가 근데 왜 푸른빛 은하랑 저녁노을빛으로 표현했지 여름밤이면 보통 한밤중 푸른 하늘같은 거 생각하지 않나 땅거미질 때즈음 하늘을 표현하고 싶었나싶어서 암생각없이 after sunset sky쳐봤는데 저 사진이 뙇 나오는 거임 그 순간 제 심장이 다이아가 되었다고 하네요.. twitter.com/comeaflov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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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긴게 내 베프도 성격 버논이랑 비슷하거든..학창시절 맨날 등하교 같이 했는데 애가 학교에서 어 열좀 나는 거같네하고 집에 가길래 담날 너 괜찮았어? 했더니 어 이제 괜찮아 새벽에 41도까지 올라가서 응급실갔다왔더니 다 내렸음 이래서 날 경악하게 만들었단 말임 띠바 98즈보는데 그생각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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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명호랑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명호: 제가 늘 말하지만 결혼은! 그런 거는! 디노: 그만큼 형이 좋다는 거지 뭐(해맑 명호: 명호: (킥 웃어버림) 아 이 깊이 있는 호숫가의 아기개구리한테 물 위에 동동 떠다니는 아기 수달 조합 너무 좋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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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먼십발언인데 제 안에서 96이 가장 그림체가 다른것같아요 준이: 학원물 순정만화 2학년 선배상(나무 위에 출현) 영이: 스포츠물 소년만화 신입생 주인공상(실눈캐) 워누: 오피스물 순정만화 남주인공상(연하남친상) 후니: 투니버스 모험물 애니 주인공 절친상(메카닉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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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의 장소(호텔)에서 시작해서 현실의 꿈(미래> 우주)로 이어지는 이야기인가봐 이거 약간 포토북 컨셉도 생각나 odd랑 future잖아요 한밤중에 꾸는 꿈 속에서 별이 되겠다던 기억을 떠올렸어 > 지금 너를 만난 현실이 꿈같지만 이루어졌으니까 이건 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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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래서 Darling-HOT-_WORLD-DREAM까지 서사가 유기적으로 다 이어짐 편의상 정한이컷으로 다 찍어봤는데 방공호 안에 있던 우리가 밖으로 향해(달링) 태양을 마주하고 태양 자체가 될 거야(HOT) 우리 세계로 너희를 부를 거야(_WORLD) 꿈꾸던 모습이 현실이 되었어 이제 꿈이 아니야(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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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 기획 과정을.. 다큐같은 것으로 보고 싶음 노래 대주제나 앨범컨셉이랑 총괄기획은 셉친구들이 같이 의견내가면서 정하는 것같은데 이걸 사내에서 디벨롭하는 과정이 있을 거 아니에요 체계가 엄청 잘 되어있는 건지 실무진이 유능한 건지 아니면 그냥 뼈를 갈고 있는 것인지 사회인으로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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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이 녀석들이 다 좋을 수 있지.. 내 마음에 한 사람이 기웃하길래 오 귀엽네 했는데 걔 등 뒤로 열 두명이 졸졸졸 들어와서 심장 언저리에 부족사회를 이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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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랜때 비맞은 게 너무 추억이었어 그 비를 맞는 순간 아 이 X고생은 기억에 강렬히 남을 것이며 지나면 힘든 거 다 까먹고 이 순간의 찬란함만 남을 것임을 실감했음 그리고 지금 그 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다 맞으래도 신나서 비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