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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 퍼포팀 의리있더라 부석순 다왔더라 보컬팀 왜 안왔나"
정한 "프랑스갔다 알지않나"
우지 "앨범만들어줬다 됐지않나"
정한&승관 "ㅇㅋ 인정 슈아 왜 안왔나/안갔나"
슈아 "어머니랑 시간을 많이 보냈다"
궁극의리기 공격에 궁극효도기로 방어하는 보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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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순영이의.. 투명하고 솔직한 점을 좋아한다기보다는 투명하고 솔직한데 그래서 들여다보이는 속내가 진짜 곧다는 점을 좋아하는 거같음 그건 진짜 타고나야 가능한 거잖아 안 가리고 안 꾸미고 하는 말들이 다 진심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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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좋아하겠다거나 내 전부라거나 그런 생각은 안하거든 사람들은 다 저마다 삶의 궤도가 있잖아요 이 사람들의 궤도에 내 궤도가 겹치는 순간이 온 거구나 하고 생각해 근데 이제 내 삶을 길게 늘어놓으면 거기에는 이 사람들 이름이 있을 거고 나는 오늘도 내일 같았으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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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튀 순 분 들))))))))))
(((((((((떡 튀 순 분 들))))))))))
(((((((((떡 튀 순 분 들)))))))))) twitter.com/pledis17_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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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안의 인상깊은 안경세븐틴 멤버마다 한장씩은 있음.. 근데 너무 미친 사람;같아서 말하지 못함(승관이는 말하는 이유.. 미침을 넘어서게 하는 미침이라서..) (이거 다 컨셉이에요) (아 컨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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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피곤해지면 점점 더 뭔가를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이 바래가거든 근데 그럴 때 반짝반짝 빛나는 걸 볼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위안이 됨 그냥 걔들이 빛나서만이 아니고 내가 아직 그 별빛을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거든 그게 정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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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 애들 같이 일하는 스태프분들도 똑같이 팀원이라고 여기면서 항상 같이 칭찬받게 해주려고 애쓰는데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 나도 좋음..ㅠ 무대 준비하는 거 디자인 준비하는 거 절대 혼자 할 수 있는 거 아니니까 분골쇄신하는 분들 있을 거 암 되게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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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 자아: 칭찬드립니다!!! 너무 예뻤어요!!
사회인 자아: 혹시 컨펌하던 윗놈..아니 윗선이 물갈이가 된 건가요? (아아니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에요) twitter.com/mmmyjh/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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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 감상
파이팅해야지: 쌈마이해야한다는 힙한 녀석들의 의지가 느껴짐
런치: 노래가 높고 반짝거리고 귀가 녹음
7:00 PM: 마음이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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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도 작업하고 부석순도 작업하고.. 써놓은게 엄청 많아요 지훈이가. 항상 말하지만 가수로서 타이틀곡으로 나올 때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 노래로 나오는 건 가장 큰 축복이고 행복인 것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노래와, 그리구 내가 좋아하는 노래로 나온다는 건."
받아적으면 이랬습니다 감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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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서 앨범을 낼 때 타이틀 곡이 내 마음에 든다는 건진짜 큰 축복인 것같아요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노래로 나온다는 건"
나 우지였으면 지금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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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인데 세븐틴 동생그룹이 나와요 광화문 무대할 때 애들 응원와서 사진 찍구 올려도 되냐구 했는데 애들은 올려달라고 하는데 회사가"
내가 회사 직원이면 운다 지금 호싱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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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화문에서 한 무대는 나중에 나올 거래 프로그램에 나오는 건데 좀 후에 방영될 건가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