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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슈가오빠는
내팬들아떳떳이고개들길누가나만큼해
흐르는시간조차미워우리가변한거지뭐
너없이헤쳐왔던사막위는목말라
덧없는거짓속에서우리가함께면끝이없는미로조차낙원
난날믿어내등이아픈건날개가돋기위함인걸
이런가사들을대체어떻게 쓰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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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왜 술이 들어가면… 왜 여러분들이 생각나는지 모르게써요 제일 첫번째루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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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ㅠㅠ.. 내 자신이 너무 기특해
BTS같은 탑 셀럽 보이밴드 멤버 일곱을 몇년째 돌려사귀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기특해애애 ㅠㅠ
뒤돌아서정신병원갈거니까꼽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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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만명 앞에서 스탠딩 마이크 하나 꼭 쥐고 유포리아 부르는 정국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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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 그 글을 쓴 사람이 보인대 지민이 네 글은 한 글자글자마다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쓴 티가 나. 가장 먼저 우리 생각부터하고는 어떡하면 읽는 우리가 더 행복해할까 고민한 시간도 보여. 내가 좋아하는 네 성격 그대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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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개웃기다
알엠아 작업 끝났니
집 가는길에 정국이 집 들려서 라이브 좀 꺼줘라
이걸 계속 봐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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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는데 그래도 후회는 있대 …
정신력 진짜 리스펙
내가 오늘 제이홉이었으면
하 … 나 자신 … 오늘 존나스껄… 하고 걍 치킨피자떡볶이 시켜서 푸파 하고 양치도 안하고 디비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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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푸재롱헤벌레하고보다가뒤에서스탭분키맞춰고개숙여준채로립밤발림당하는자만군때매소리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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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고 푹 자고 따땃한 물 많이 마시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 해 ㅠㅠ… 에혀근데내가지금뭔조언할처지가아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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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만약에 4열 35번 성공해서 갔는데 4열 36번에 전남친 앉음 어떡할고임?
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