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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베르길리우스씨가 혼자서 다 해치우시고
우리 애들은 버스에서 관광버스 메들리나 틀면 안되나요?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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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챕 : 저희는 이런거 좋아하는 놈들이니까 힘들다면 플레이를 고려해보세요
2챕 : 하핫 농담이에요 저희 이런 것도 할 줄 알아요(샤카샤카)
3챕 : 본격적으로 시동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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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는 분조장이 아닙니다
설명서에도 '미숙'이라고 써 있고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되어있잖아요
진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면 베르길리우스한테 개깝치고 고통속에 눈감았겠죠
차라리 분노에 찼는데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졸렬한 놈이라 부르십쇼!!!
그건 팩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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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컴퍼니 그 금발 누구지
두명
키가 작아
두명
작중 소리를 많이 질러
두명
평상시랑 성격이 좀 달라질 때가 있어
두명
주변 사람들이 길다란거에 꿰뚫려 죽었어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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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토끼팀 진짜 에뛰드식으로 직원 교육하는거 아님?
자, 우리들은 토끼지. 그러면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뭘까?
어..적이겠죠?
틀렸어 신입 토끼. 그들은 풀이야. 우리는 작전지역으로 들어가면 그 순간부터 드넓은 풀밭에서 신선한 풀을 뜯어먹으며 뛰노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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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챕 8챕 존나 두렵지 않나요
둘 다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현실 인지 능력 결여"
사람들이 꼬챙이에 꿰인 현실을 회전목마라 생각하는 돈키와 저택 너머 도시를 보지 못하고 환상의 세계에서 사는 홍루
그런데 이제 돈키는 외면에 가깝고 홍루는 무지에 가깝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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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전작 플레이해야 림버스 플레이 가능 얘기 들어오면 내 씹덕가족들 다 놀라서 엉덩이에 불난것처럼 뛰어와가지고 어우 아니에요 아니에요 안하셔도 괜찮아요 백명천명 다 오셔도 됩니다 하고 힙합 춤
근데 그렇게 힙합 다 추고 헉헉 거리면서
그래도...하면 재밌어요...하고 할인링크 던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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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성우님
처음에는 연기하기 어려우셨다는데
이해가 감
그분의 유튜브 캐릭터 샘플보면
방정떠는 사회자, 교활한 악당, 능글맞은 중년, 포효하는 몬스터...etc임
사나운데다가오잡지만쫌멍청한20대청년. 비슷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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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씩 뭔가..공통된 주제가 있다니까요
그렉,로쟈 - 영웅(타의적/자의적)
싱클,이상 - 날개(막 껍질을 깨고 나온/이미 박제가되어버린)
이스, 히스 - 복수(이미 전부 잃어서/잃은걸 되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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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림피소드"
or
"소드에피"
둘 중 하나로 부릅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서로를 먹여 살리는겁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twitter.com/MASALOR1/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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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Company
#Limbus_Company
이딴거에 태그를 걸어도 되나?
정출 하루 전 지인 들 앞에서 필리버스터 했던
'폭풍조의 원작 모티브와 그것의 씹덕적 활용방법'입니다.
폭풍조 그려주세요
masalor.postype.com/post/141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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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기다
보니까 단테랑 계약한 그 시점으로 애들 시간이 묶인 것 같은데
단테 만나기 전에 최상의 컨디션 유지해야하니까
뽀득뽀득 씻고 8시간 요즘잘자수감자 하고 왔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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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팀 히스클리프 쌉호감인점
시협회 히스클리프는 워낙 적성에 안맞아서 시협회 경구도 까먹고 암살 컨셉도 못지키는데 토끼팀 생활은 적성에 맞았는지 토끼 컨셉질 ㄹㅇ 잘함 일할 때 아니라 평상시에도(아침 대사가 새벽에 세수하러 온 토끼 첨보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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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 항상 눈을 감고 있던 앤젤라가 눈을 뜨며 쎄한 말을 할 때는 정말 무섭지만 짜릿했어요!
공식 : 그렇습니까? 이 친구는 이번 작품에 새로 나올 가이드입니다.
팬덤 : 이번에는 눈을 감지 않았군요?
공식 : 네, 대신 눈에서 빔이 나오며 쎄한 말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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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사고뭉치 3인방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임
돈키 : 주인이 그만 산책을 깜빡해버린 골든 리트리버
히스 : 동네에서 유명한 사람무는 떠돌이 개(주인 누구인지 아무도 모름)
료슈 : 책상에서 스윽..컵 밀어서 깨버리는 검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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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컴퍼니를 즐기고 이 세계관에 관심이 생긴 여러분들
지금 로보토미 라오루 할인중
"적셔" twitter.com/ProjMoon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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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일러 봤을 때는 오..싱클 생각보다 어깨가 있잖아? 듬직한데?했는데
풀샷 보니까 그냥 긴장해서 어깨에 힘들어간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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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키친도 아니고 헬스치킨이라니
내 생각에는 이거, 동백꽃 모티브 이벤트입니다
동백꽃 주인공 '나'가 특이점 고추장 멕여 키운 30미터짜리 쌈닭이랑 맞짱뜨는 이벤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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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무력의, 날개 두쌍달린, 눈에서 불나오는, 문양 잔뜩 들어간 갑옷 입은 에너미에게 N번째 개발림 : 크윽..분하다..!
뭔 등신같은 마라카스 흔들면서 엉덩이 흔드는 에너미에게 N번째 개발림 : ㅁㅊ..! 자존심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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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고유 에고 패시브 각국 언어 정리본
이상 : 침묵 / Silence / 沈黙
파우 : 권태 / Ennui / 倦怠
돈키 : 과도한 열정 / Immoderate Passion /過度な情熱
료슈 : 예술 / Art / 芸術
뫼르 : 판단 거부 / Refusal to Judge / 判断拒否
홍루 : 파문 / Ripple / 波紋
어머, 당신은...
씹덕 톱니...!
필요 없으니까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