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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두유 노 호랑해? 가 실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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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 우리 호시가 연예인이 돼버렸어 역시 잘되면 다 떠난다더니 그럼 그렇지… 였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호랑해 꺼내드는 거 보고 ㄱ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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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캐랜 vcr...
관승연애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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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덩한은 진짜 전설의 호랑이 사육사, 홋냐홋냐 대마왕, 햄들링 달인, 호랑이와 햄스터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번 별 5개를 받는 우수 사원, 햄스터 심리 전문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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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세븐틴인지 공놀이 집단인지 twitter.com/pledis_17/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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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들한테 배 까고 애교 부리다가 햄스터라는 말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이제 잘려구요. 하고 뚜벅뚜벅 침대로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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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한테 궁금한 점
햄스트링을 호랑스트링이라고 하는지, 햄릿의 비극도 호랑릿의 비극이라고 하는지, 햄버거도 호랑버거라고 하는지, 경상도 사는 동생이 “햄” 이라고 불렀을 때 화 내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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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좋은 직캠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도 무대를 할 수 있음이 너무 기쁜 나머지 계속 벅차오르는 표정을 짓는 게 홋치게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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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정한이 형 땀이 베르사체다 이럴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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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숲에서 힐링하는데 나는 남자 벗은몸 너무 많이 봐서 기운 다 빨려가지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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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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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웬수 남편의 행색이다
웬수 남편 업무: 요리할 때 옆에서 춤추며 응원하기, 간보고 리액션하기, 김치 적당히 익었는지 확인하기, 안 구운 스팸 집어먹다가 걸려서 등짝 맞기, 부엌에서 쫓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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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양념 치킨 외치던 부석순 갑자기 잘나가서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