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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고잉세븐틴 촬영 끝나면 뭘 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는 거 왤케 웃기지 그거 빙의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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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오라버니 캐럿 소녀들한테 하고 싶은 말 써온 거임? 자꾸 눈을 땡글하게 뜨고 저 쪽을 바라보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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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 조합 좋은 점
호시가 진짜 호랑이인 형 앞에서 순순히 햄스터가 된다는 점, 슈아가 다른 호랑이 사육사들 못지 않게 호시를 홋냐홋냐 해준다는 점, 호시가 하자는 거 (매미 틱톡, 갑자기 시도하는 연인 상황극) 군말없이 다 해줘서 호시가 흐물텅 녹은 상태로 따봉햄 표정을 짓고 다닌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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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가 뉴진스한테 컴백 곧 하시죠~ 했는데 주변이 시끄러웠던 나머지 뉴진스는 그걸 컴백 못 하시죠~ 로 들어서 오해 생겨버린 거 웃프다 승관이한테는 어째서 매번 이런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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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안 좋은 상황에서 유독 어떤 남자만 다른 남자들보다 이목구비가 흐리멍텅해진 게 웃김 저 햄목구비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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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면 응 별로라고 대답하는, 전교생이 12명 뿐이지만 12명이 전부 개시끄러운 남학교에 배정 받은 뒤 수명 50년 정도를 1년에 몰아쓰는 비운의 선생님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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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게임 함부로 하지 마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허수아비 게임하고 있으면
조슈아가 와서 님 죽일 걸요?
셉중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