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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6(월) 악동서울
천러: 여행하면 저랑 마크랑 해찬이랑 완벽한 조합이에요. 해찬은 계획이 엄청 잘 짜는 사람이고 이 여행이 엄청 재밌게 만들 수 있어요. 해찬이 따라 놀고 여행중에 마크를 놀려요! 우와!!! 엄청 굿굿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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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분 버블티 먹고싶다고 sns에서 남겼는데 친구가 보고 버블티 사주는 사연 듣고
천러: 아!감동이다! 내 친구 지성이도 이렇게 해주면 좋겠네요. 근데 저 알아요!이렇게 안 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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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7(일) 악동서울
천러: 우정이야 사랑이야?
쿤거: 우정이지
천러: 어?
쿤거: 우정이지
천러: 진짜? 나 사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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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이즈위 천러영통
🐬백신 맞을 때 어릴수록 더 아프다고 들었어요.
💚내가 어떤 거 맞았는지 알아요? 너를 생각하는 매초예요. (끝말 발음 같아서)
🐬그래서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
💚맞았어요! 너를 생각하는 매초를 맞았어요.
🐬아니!!진짜 맞았는지!!
천러 적은 ps: 어떤 백신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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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0(금) 악동서울
천러바: 러디 안녕~여긴 천러바야~거리는 진심을 가릴 수 없고 뛰는 전파가 뜨거운 마음을 전달해~ 러디가 있는 300일 넘은 밤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너의 사랑과 따뜻함도 고맙고 먼 밤에도 우리 서로 위로해주는 그별이 되었으면 좋겠어!! 우리의 다음 만남을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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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일) 악동서울
천러: 며칠전에 런쥔이 영화 같이 보자고 했는데 지성이랑 같이 밥 먹고 있다고 했어요. 런쥔이가 지성이도 데리고 우리 셋이 같이 보자고 했는데..
🐬 나 좀 피곤해..아니면 지성이랑 같이 가!!!
런쥔이 바로 지성한테 전화했더니…….
🐹 앗 아니면 제노형한테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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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월) 악동서울
천러: 저는 쉴 때 심심하면 마크가 시간이 있으면 마크랑 농구하고 시간이 없으면 문준휘 찾아 같이 게임하거나 밥을 먹어요. 아니면 명호랑 같이 차 마시거나 명상을 해요! 같이 산책도 하고요. 아니면 지성이랑 같이 마라탕을 먹거나 내 집으로 오라고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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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6(금) 악동서울
첫인상
준님: 첫인상 지금이랑 차이가 많아요. 처음 만났을 때 너도 그렇고 런쥔이도 그렇고 첫인상이 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귀~여~워
천러: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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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30(금) 악동서울
천러: 저는 스포 하나 할게요. 수록곡중의 곡인데 저랑 마크랑 함께 부르는 소절이 있는데 이번 앨범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예요. 우리 뮤비 찍었을 때나 평소에도 딱 눈을 마주치고 같이 불을 때가 많아요~ 우리 5월10일에 나온 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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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목표 있으면 하는 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시키는 대로 하고 나중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려줘도 좋고 모르면 그냥 모르는거예요.너무 의미에 대한 집착이 있으면 좀 시간 낭비가 될거같아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일단 해보고 만약 의미가 없으면 다음에 하지 않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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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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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월) 악동서울 퇴근길
댓글: trigger the fever, we go up, fireflies 무대 해요?
천러: 아니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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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수) 악동서울
천러: 내 딸 대갈이 너무 좋아요. 내 침대, 베게, 바닥에서 오줌을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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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7(일) 악동서울
천러: 코 로 나 끝나면 첫번째로 하고 싶은게 뭐예요?
쿤거: 저도 오프 콘서트 빨리 하고 싶어요. 사실 우리 wayv..아니아니 말하면 안돼요.
천러: 말해봐요!!
쿤거: 우리도 많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고..
천러: 아 또 컴백하는구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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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8(금) 악동서울
천러: 저 요즘 한국어도 많이 늘었어요! 좀 더 유창해졌어요! 멤버들이랑 대화할 때 더 순조로웠어요!!
마쌤: 예전에는 중국어 먼저 생각하고 다음 한국어 생각하다...
천러: 근데 저는 쭉 먼저 한국어 먼저 생각난거예요!! 저 요즘 한국어 꿈도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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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일) 악동서울
쿤거: 문준휘가 게스트로 나온 그 날 대본을 봤는데 “조용한 미남” 적혀있어서....
천러: 뭐 조용한 미남????
쿤거: 그래서 캡쳐서 ??? 랑 같이 문준휘한테 보냈는데 준휘가 “맞아 내가 조용할 때 미남이긴 한데 말할 때는 아닌 듯함” 답장이 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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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5(토) 악동서울
천러: 저는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쫓아 놀았을 때 발에 미끄러워서 얼굴 바닥을 향해 넘어졌어요. 앞니의 한 부분을 빠졌어요. 저는 넘어졌다가 바로 아무 일을 없는 척했어요. 남자는 체면이 중요하니까..ㅋㅋㅋ 저는 이를 핥아서 “아이구 한 조각을 빠졌구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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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9(월) 악동서울
부모님 도움없이 공부하고 싶어서 작업한 일부 미술품 팔까 생각중인데 자신감 부족해서 살 사람이 없을 까봐 걱정하는 사연
천러: 일단 용기를 내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요! sns주소 tbs efm에게 보내주세요! 보고 싶어요 무슨 작품인지 좋으면 저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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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화) 악동서울
천러: 저희 츄잉껌 시절에도 평균 나이 16.7세였는데 항상 조기 퇴근 당했어요! 10시 되면 꼭 퇴근해야 하는데 지금 좀 그립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언제 10시 넘어서 할수 있겠다 바라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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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6(수) 악동서울
천러: 저 오늘 귀여운 척 많이 했어요~
란란: 아니요! 원래도 귀여워요!
천러: 저 알아요^^😛
란란: 핑크머리도 너무 귀여워요!
천러: 저 알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