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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형들이 마이크 바꿨어요. 멋있네요. 지성이도 바꾸고 싶대요. 왜 바꾸고 싶냐 했더니 멋있다고 했네요.ㅋㅋㅋㅋ 사실 이 마이크는 전에 우리랑 썼던 것 비슷해요. 이거는 아마도 더 좋을 것 같아요. 더 비싸니까…맞아! 이 마이크 더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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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7 천러 후야
런쥔: 저 요즘 프로젝터 샀어요.
천러: 내것이랑 똑같아?
런쥔: 맞아 똑같아..
천러: 우리 침대도 똑같고 프로젝터도 똑같네.
런쥔: ㅋㅋㅋㅋ맞아 침대는 너가 나를 따라 샀고 프로젝터는 내가 너를 따라 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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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월) 악동서울
천러: 솔직히 저는 한국에 와서 제일 기대하는 거 언제 염색할 수 있는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염색하면 재밌겠다 기대해왔어요!! 한국에 와서 매일매일 기대하고 있어요! 언제 염색할 수 있는지!!매일매일 스텝한테 제가 언제 염색할 수 있는지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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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6(월) 악동서울
천러: 여행하면 저랑 마크랑 해찬이랑 완벽한 조합이에요. 해찬은 계획이 엄청 잘 짜는 사람이고 이 여행이 엄청 재밌게 만들 수 있어요. 해찬이 따라 놀고 여행중에 마크를 놀려요! 우와!!! 엄청 굿굿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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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7(일) 악동서울
천러: 우정이야 사랑이야?
쿤거: 우정이지
천러: 어?
쿤거: 우정이지
천러: 진짜? 나 사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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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일) 악동서울
천러: 며칠전에 런쥔이 영화 같이 보자고 했는데 지성이랑 같이 밥 먹고 있다고 했어요. 런쥔이가 지성이도 데리고 우리 셋이 같이 보자고 했는데..
🐬 나 좀 피곤해..아니면 지성이랑 같이 가!!!
런쥔이 바로 지성한테 전화했더니…….
🐹 앗 아니면 제노형한테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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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일) 악동서울
천러: 한번에 나 매니저님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 매니저님 텐의 체격이 좀 비슷하고 마크가 텐이랑 인사법은 엉덩이 치기야. 그래서 갑자기 와서 매니저님 엉덩이 치고 다시 봤더니 매니저님이더라고..그 때 마크 완전 당황했고 “형 죄송해요” 말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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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0(금) 악동서울
천러바: 러디 안녕~여긴 천러바야~거리는 진심을 가릴 수 없고 뛰는 전파가 뜨거운 마음을 전달해~ 러디가 있는 300일 넘은 밤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너의 사랑과 따뜻함도 고맙고 먼 밤에도 우리 서로 위로해주는 그별이 되었으면 좋겠어!! 우리의 다음 만남을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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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천러는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겹쳐서 검사 받았는데 음성 나왔어요. 여러분 걱정하지마세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제가 스페셜 DJ로 나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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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금) 악동서울
천러: 저는 옆에 사람이랑 대화로 배웠어요. 저는 소통이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는 계속 지성이랑 말을 했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한데 지성이 인내심 있는 친구 아닌데 저한테 천천히 일일 다 설명해주고 알려줬어요. 제가 틀린 부분도 많이 고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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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 중국영통팬싸
초 부는 천러 보세요 😭😭😭
m.weibo.cn/611478535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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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월) 악동서울
천러: 제 주변 사람이 울 때 저는 단 한번도 “얘 뭐야” 그런 생각이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왜 우는지 알고 싶고 최대한 공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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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30(금) 악동서울
천러: 저는 스포 하나 할게요. 수록곡중의 곡인데 저랑 마크랑 함께 부르는 소절이 있는데 이번 앨범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예요. 우리 뮤비 찍었을 때나 평소에도 딱 눈을 마주치고 같이 불을 때가 많아요~ 우리 5월10일에 나온 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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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월) 악동서울
천러: 저는 쉴 때 심심하면 마크가 시간이 있으면 마크랑 농구하고 시간이 없으면 문준휘 찾아 같이 게임하거나 밥을 먹어요. 아니면 명호랑 같이 차 마시거나 명상을 해요! 같이 산책도 하고요. 아니면 지성이랑 같이 마라탕을 먹거나 내 집으로 오라고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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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월) 악동서울
천러: 저는 지금 혼자 산지 좀 오래되서 친구들이 내 집에 와서 노는 게 엄청 좋아요! 예를 들면 지금 마크가 우리 집 와서 산다고 하면 나 엄청 대환영이죠!! 아침밥도 해주고 자장가도 불어주고 할거예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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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5(목) 악동서울
천러: 우리 바빠요!! 공백기도 할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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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이즈위 천러영통
이렇게 웃지마 천러야 심장이 아파 ㅠㅠㅠ
cr: 云雪迟
share.api.weibo.cn/share/2321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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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8(금) 악동서울
천러: 저 요즘 한국어도 많이 늘었어요! 좀 더 유창해졌어요! 멤버들이랑 대화할 때 더 순조로웠어요!!
마쌤: 예전에는 중국어 먼저 생각하고 다음 한국어 생각하다...
천러: 근데 저는 쭉 먼저 한국어 먼저 생각난거예요!! 저 요즘 한국어 꿈도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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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1(토) 악동서울
천러: 나중에 울 것 같은 두 순간은 아마도 제가 결혼할때랑 제 아이가 있다고 들린 순간에 울 것 같아요. 앗!!!! 아마도 프로포즈 성공할때도 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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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1(토) 악동서울
천러: 우리 집 새로 데려온 강아지가 있어요. 아빠가 러러라고 부르고 싶대요. 나중에 제가 중국에 가면 “러러” 부르면 러러 두명이 달려갈 거예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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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0 중국 영통
더블밀리언셀러 축하한다고
천러: 씨에씨에 씨에씨에
작년 팬싸 때 적어준 “돈을 많이 벌어” 덕분에 주식 많이 벌었다고
천러: 그럼 이번에 더 많이 적어드릴게요~~
m.weibo.cn/570093692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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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월) 악동서울
천러: 오늘 굉장히 기분 좋은 하루이었습니다. 얘기 하면 안되긴 한데 저는 오늘 녹음 하나 했는데 느낌 좋아서 너무 잘했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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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5(토) 악동서울
천러: 저는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쫓아 놀았을 때 발에 미끄러워서 얼굴 바닥을 향해 넘어졌어요. 앞니의 한 부분을 빠졌어요. 저는 넘어졌다가 바로 아무 일을 없는 척했어요. 남자는 체면이 중요하니까..ㅋㅋㅋ 저는 이를 핥아서 “아이구 한 조각을 빠졌구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