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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 유독 안드로이드 같아.. 온기는 영영 품지도 느껴보지도 못할 것처럼 생긴 애가 실은 누구보다 마음 따뜻하고 온화하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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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소리 듣고 기절함
지성이 귀욤작렬 팬서비스하는동안 이필릭스용복 천둥성량으로 공연장 지붕 날려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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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사랑하는 백도어 용복이 봐주세요
본인 찍을 카메라에 눈짓하고 0.1초만에 눈빛 싹 바뀌는 거 볼 때마다 소름 쫙 돋음... 얘 천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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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이 추웠나봐 목소리에서도 떨림이 느껴져 달려가서 꽉 안아주고 싶음.....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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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고 뽑는다고 결과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끝까지 하늘만 보는 뽀짝즈 넘 사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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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해 ~ 쓸 땐 "사랑해"
오늘도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쓸 땐 "고마워"
예쁜 말 또박또박 종알거리면서 입력하는 용복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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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눈 못 뜨는 용복이 귀여워서 눈물나... 🥹 잠들만~ 하면 콕콕 찔러서 귀찮게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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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는 전보다 침착하면서 솔직해졌대
전에는 속상한 일이 있으면 담아두고 참다가 울면서 조금씩 털어놓는 타입이었다면 이젠 말하고 싶은 걸 정확히 솔직히 말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 우리 용복이 어른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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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왤케 웃기지 ?!
오른쪽 남성 고양이에서 토끼 될 동안
왼쪽 남성 4년째 꾸준히 돼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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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펑펑 울었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런가
유독 팅팅 뿔은 아기병아리콩 같군요
(귀엽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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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야기 들으면서 눈 반짝이는 용복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몸에 밴 다정함이 느껴져
I just adore you to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