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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와중에 눈도 못 뜨고 노래 따라부르다가 잠든 용복이 너어어어어무 사랑스러워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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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진짜 열심히 방어했는데 승민이한테 너무 착하게 한다고 한소리 들어서 뽁쳤어 이거 진짜 억울할 때만 나오는 말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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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벗는 게 낫나? 하더니 뒤집어쓰고 머리띠 떨어지나 안 떨어지나 직접 흔들어보고 있어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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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기용복이가 오른쪽보다 형 같음
수영 끝나면 형아 초코우유 사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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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난 진짜 세상에서 용복이가 제일 웃겨.. 조아! 조아! 하더니 혼자 발장구 작렬 너 뭐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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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인간이란 걸 믿을 수가 없음....
한땀한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그래픽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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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재킷도 벙거지도 익숙해 ㅋㅋㅋㅋ
투어 도는 동안 애착템처럼 입고 다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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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트 뿅 🫶🏻 용복이 뒷머리 많이 길어서 애기들 양갈래 묶은 것마냥 옆으로 뻗침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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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콩알딱지 목소리로
요로시꾸오네가이시마아스 ฅ₍˄·͈༝·͈˄₎ฅ
하는거 왤케 기여워이잉 ㅠ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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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주고 싶은 사람 딱 한 명만 고르기< 이거 용복이처럼 사랑 많은 사람에겐 너무 쟈닌한 미션이다 생각할 시간 한 달 줘도 얘는 못 골라요
I just adore you to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