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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테산도 말하는 마크 목소리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
“오메테..옴메..오메테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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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너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어 정말 항상 말하고 싶었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왜냐면 그게 절대 쉽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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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 나도 사실 학교 빨리 들어온 거거든 다형들인데 내가
쟈니 : ..우리 동갑 아니었어?
마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 : 아 미안 얼굴만 보고.. 난 우리 친군 줄 알았어
마크 : 나 빨리 들어온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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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그냥 뭐 어떻게 음악을 바꾸고 그런 거는 이제 회사가 잘 해주시겠지만..이 느낌을 잘 살려서만 저희에게 넘겨주시면 저희도 녹음 정말 열심히 해보도록 할게요! ”
마크 너무너무 멋있어….🥹
우린 할 수 있다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