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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계'를 운영하는 K가 하루동안 받은 DM은 30건. 남성들은 K가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성적인 만남을 요구했다.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화도 서슴지 않았다. '일탈계' '섹계'를 운영하다 성범죄 피해를 입는 청소년이 적지 않지만 제대로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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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왜 '피해호소인'인가…박원순 피해자 향한 2차 가해 멈춰라"
"'성희롱'은 잘못된 용어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희롱'이라는 용어를 피해를 대변하는 용어로 쓰고 있는 것인가. 아무리 관행적으로 사용해왔어도 이것은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성적 괴롭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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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은 흑백만, 여학생은 치마"?
분노한 여고생 교육청 청원 나서
김토끼(17)씨는 고교 진학 첫날 교단에 불려 나갔다. 흰 양말의 보라색 줄무늬 때문이었다. 바지교복은 '보조품'이고 치마교복을 입으라는 말도 들었다. 교육청 청원에 이어 인권위 진정도 제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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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남성 혐오' 낙인찍기가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 홍보물에서 특정 손 동작을 찾아내 '남성 혐오'라고 낙인찍으면, 항의 받은 기관·기업은 사과하고 홍보물을 수정하는 식이다. 국방부, 경찰청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이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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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배우자 김건희씨 “돈 안 주니 미투 터진 것” 미투 운동 폄하
MBC 스트레이트, '김건희 7시간 녹취록' 일부 공개
김건희 서면 답변 “성착취 진보 인사 비판하다 부적절한 말 하게 됐다,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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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휴가 불가?... 경조사 '외가 차별' 여전
친조부모 사망 시 휴가 3일·25만원 지급
외조부모 사망 시 휴가 경조금 부여 안 해
인권위 "부계혈통주의에 의한 차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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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등교시간에 터졌는데... '밤 외출금지'로 재범 막을 수 있나
naver.me/5ClGVgHw
검찰이 조두순이 심야에 외출을 못하게 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조두순 사건'이 등교시간에 발생했고 아동 성범죄 51.4%가 한낮에 발생하는 상황에서 검찰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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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뒤 숨진 20대 여성의 어머니가 "딸 아이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며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에 42만명 넘게 동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남자친구 A씨에 대해 기존 상해에서 상해치사로 혐의를 바꿔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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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전여친 살해범 신상공개… 31세 이기영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옷장에 숨겼다가 발각된 후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이 공개됐다.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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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말아달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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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인 이근이 상고심까지 거치며 실체적 진실로 확정된 법원 판결을 근거 없이 부정하고 사실관계 및 법률적 판단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고,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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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녀, 국내 최초 '여성 파우스트'로 변신하다
올해 국립극단 첫 작품 '파우스트 엔딩'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
원작의 남성 파우스트, 여성으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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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말라’되고 싶은 요즘 10대?… 섭식장애는 “납작”하지 않다
편견에 둘러쌓여 발전없는 섭식장애 담론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 목소리
24일부터 국내 첫 섭식장애 인식주간
서울 곳곳 독립서점서 강연 등 열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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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님, '피해 여성'에 제가 포함됩니까?"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씨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공개질의에 나섰다. 이 대표가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공천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에 나서자 피해자가 직접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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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꺼낸 게 남혐 퍼포먼스? 재재 “근거 없는 억측 자제하길”
재재의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퍼포먼스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서 황당한 트집 잡아
문명특급 “근거 없는 억측과 논란 자제 부탁드린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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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조선인 여자’ 아닌 ‘영화감독 양영희’로 불리는 게 목표였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감독
“일본TV에 출연할 때마다 '조선인이 건방지게, 그것도 여자가'라는 협박전화를 받았다. 오히려 더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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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전자발찌 1호’ 고영욱 복귀 예고...성범죄 연예인 복귀 못 막나
성폭력·마약 등 범죄 연예인의 방송 출연을 막으려는 입법 시도도 있었으나, 현재로선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의 방송 출연을 금지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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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웅' 안산 선수가 '제8회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안 선수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정말 많은 상을 받고 있는데 이번 수상을 좋은 기억으로 삼아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안산랑해
sports.news.naver.com/news.nhn?o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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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합격한 불법촬영 일베 회원"…경기도, 임용 자격상실 이달 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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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 가해자 징역 20년 선고
인천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임은하)는 살인 혐의는 인정하지 않고 준강간치사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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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투 금지·벌점' 경북 고교, "인권침해" 비판 일자 폐지
여성신문 보도 하루 만의 변화다. 학생들은 "이제 급식실에 가거나 이동 수업할 때 외투를 입고 다닐 수 있어서 매우 따뜻하고 좋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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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중미디어 속 여성들이 가부장제가 오랫동안 여성에게 덧씌운 이분법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효리와 제시, 재재, 퀸와사비, 김민경과 박세리, 안은영까지 올해 주목받은 여성들.
naver.me/FaVYmQ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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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대 남성은 왜 페미니즘을 싫어하나
"20대 남성이 페미니즘에 날을 세우는 이유는 이들에게 젠더 권력을 놓지 않으려는 관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복건우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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