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wnewskr)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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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한다. 충북에서는 최초다. 지원 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11~18세 여성 1150명이다. 내년부터 분기마다 한 번씩 4회에 걸쳐 생리용품 구매 비용 13만8천원을 지급한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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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여고 전직 교사 징역 1년6월 확정 “스쿨미투는 이제 시작” 서울 용화여고 재직 당시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교사가 30일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 받았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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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N번방’ 운영자 문형욱 갓갓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여성단체가 재판부에 무기징역 선고를 촉구했다.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는 10일 "어리다고, 반성문 냈다고 형량 감해주는 일 없어야한다"고 밝혔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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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강훈, 구속되자 '새 출발 기회' 묻더라...반성 없어" 검찰, 8일 강훈에 징역 30년 구형...선고는 내년 1월 21일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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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집요하게 스토킹하다가 살해한 김병찬(35) 이 29일 오전 검찰로 넘겨졌다. 구속 당시 김병찬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이었으나 경찰은 죄명을 보복살인으로 변경했다. 피해자가 김병찬을 스토킹 범죄로 경찰에 신고한 데 따른 보복의 목적이 있었다고 본 것이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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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여성부가 있다고?' 여성가족부를 20년간 괴롭힌 질문이다. 정답은 '아니다'. 현재 세계 191개 국가가 '여성정책 전담 국가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70개국보다 늘었다. 여성가족부 처럼 독립부처 형태인 나라는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 137개국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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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메이크업 할래" '탈코' 시대 화장놀이 하는 아이들 화장하는 여아들이 늘었다. 어린이날 등 기념일 선물로 어린이 화장품이 인기를 끌며 시장도 성장세. 외모지상주의 조장 우려가 나온다. 최근 1020 여성들 간 '탈코르셋 열풍'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naver.me/F5Lrti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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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갈등' 부추기는 남성 정치인들, 퇴행적 안티 페미니즘 멈춰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일부 남성 정치인들이 선거 결과를 '젠더 갈등' 탓인양 부추긴다며 "시대착오적이며 퇴행적"이라고 비판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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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남성교사만 부장 임명한 중학교… 인권위 “성차별” 양천구 소재 A중학교는 1951년부터 2020년까지 여성 교사가 부장 보직을 맡은 경우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교내 인사위원회도 모두 남성 교사로만 구성됐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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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 못 받은 10억원... '임금 차별' 미 프린스턴대, 전현직 여성 교수들에 밀린 임금 합쳐 14억원 보상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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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성차별' KB국민은행 전 인사담당자 징역 1년 확정 국민은행 전 인사담당자 오모씨는 남성 지원자 113명의 서류전형 점수를 높이고, 여성 지원자 112명의 점수는 낮췄다. 남성을 더 많이 뽑기 위해서였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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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40년 만의 #미투'... "낙태 죄의식 상담하자 가톨릭 신부가 성학대" news.naver.com/main/read.nhn?… 일본 여성이 40년 전 가톨릭 사제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며 사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일본 가톨릭 교회 내 성폭력 문제를 공론화한 소송은 처음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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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쳐내기 부당”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TF 위원 대거 사퇴 TF 전문·자문위원 22명 중 17명 성명 "검찰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범죄자뿐이라는 법무부 장관이 서지현 검사를 두려워할 만한 이유라도 있는 것이냐"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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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 ‘부실수사’ 혐의 0명 기소 news.naver.com/main/read.nave… 성추행 피해 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공군 중사 사망사건의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부실수사와 관련된 인물은 단 한 명도 기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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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수위'는 여성가족부 파견 공무원은 한 명도 받지 않았고 업무보고는 30분 만에 끝냈다. '박근혜 인수위'땐 있었던 '여성' 분과는 빠졌고 인수위원 24명 중 여성은 4명뿐이며 여성전문가는 배제됐다. 반면 공약 참고자료에 '오또케'라는 여성 비하 표현을 썼던 남성교수는 인수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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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폐지 #낙태죄_전면폐지 #나는낙태했다 정부에 분노한 여성들, 온라인 총공세 나섰다 news.naver.com/main/read.nhn?… 현행 낙태죄를 유지하고 임신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정부안에 여성들이 분노하고 있다. 여성들은 해시태그 운동에 나서고 낙태죄 폐지 국회청원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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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노원 일가족 3명 살인사건의 가해자 20대 남성 신상 공개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됐다. 29일 오후 3시47분 기준 10만1867명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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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는 장애물이 아니다...올림픽 복귀한 여성 전사들 🔥👏🏻 “누구도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을 거라고 믿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전사다.” (2018년 출산 후 올림픽에 복귀, 미국 육상 최다 메달 보유 기록을 쓴 앨리슨 펠릭스 선수)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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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공유한 가해 청소년 96% "범죄라 생각 안 해" (서울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의 상담∙교육 사례 분석 결과) 가해자는 총 91명으로 중학생(14~16세)이 6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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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의료진들 "'K방역 영웅'이라는 명예 대신 인력 원한다" 오늘 서울시청 앞 피켓시위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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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74곳 “여가부 폐지 주장 몰지각… 성차별 폐지 공약하라” “‘여가부 폐지’ 주장은 실재하는 성차별 구조를 무시한 채 차별의 문제를 단순한 여성과 남성 양자 간 갈등으로 이해하는 몰지각의 소치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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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원하는 여성상이 있지 않나. 말 잘 듣고, 똑똑하지만 나보단 못하고, 내 비위를 맞춰주고,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그와는 아주 동떨어진 여성 캐릭터를 보고 싶다는 욕망이 컸다.” 영화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 "전형적 '한국 여성' 이미지 깨고 싶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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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곳일까? 유리천장지수(Glass-ceiling Index) 10년째 ‘꼴찌’ 한국은 성별임금격차 29위, 기업 내 여성 이사 비율 29위, 관리직 여성 비율 28위, 여성 노동 참여율 28위, 여성 국회의원 비율 26위 등 대다수 부문에서 하위권이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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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 "음담패설 내공 가져라" 숭의여대 교수 징계 없이 사직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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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은 단순히 계급과 불평등의 문제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마주하는 것은 바로 여성혐오다. 위에서 언급한 연구들은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여성혐오를 숫자로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하일만은 이에 대해서 '여자들은 성공한 죄로 벌을 받는다'고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