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
'윤석열 인수위'는 여성가족부 파견 공무원은 한 명도 받지 않았고 업무보고는 30분 만에 끝냈다. '박근혜 인수위'땐 있었던 '여성' 분과는 빠졌고 인수위원 24명 중 여성은 4명뿐이며 여성전문가는 배제됐다.
반면 공약 참고자료에 '오또케'라는 여성 비하 표현을 썼던 남성교수는 인수위에 합류했다
1253
진하는 10여 년 전 ‘한국의 만개한 꽃들’이라는 블로그 계정을 운영하며 지하철에서 찍은 여성 노인들의 모습을 모자이크 하지 않고 올렸다. 사진에는 “김정일 여동생”, “이런 도발적인 모델과 함께 일하며 욕정을 억제하기 힘들었다”, “섹시하다” 등의 성희롱 발언을 달았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54
“죽어버릴 거야” 피해자 목 죄는 가해자의 ‘자살소동’
특히 데이트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여성폭력 가해자의 ‘자살 협박’ 사례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살을 미끼로 피해자나 여론을 통제하려 드는 행위 자체가 폭력”이라고.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55
🌲4월 1일부터 카페,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쓸 수 없다
🌳11월부터는 편의점‧제과점 등에서 비닐 사용 금지. 체육시설에서 플라스틱 응원 용품도 쓸 수 없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56
지방선거 여성·청년 할당 늘리는 민주당, 없애는 국민의힘
민주당 ‘여성·청년 30% 이상 공천’ 보장키로
박지현 비대위원장 “여성·청년 대거 추천해야 당 쇄신”
국민의힘, 할당 없애고 비례대표 공천 자격시험
공직선거법상 최소한의 여성 할당만 유지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57
“집무실보다 장애 인권 살펴달라” 전철시위 재개한 장애인들
“역대 정부가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새 정부에게 기대하는 것이 분명히 있는데도 서민, 장애인 관련 얘기보다 집무실이 어디로 가는지만 화두...장애인 시민으로서 답답”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58
장애인단체 시위서 무릎 꿇은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대신 사과... 정말 죄송하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59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31일 ‘2030 여성들의 민주당 입당 의미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입당하는 2030 여성들은 여성시대, 더쿠, 밀리토리네, 우리동네목욕탕, 인스티즈 회원들이 주축이다. 이들은 이재명 고문의 '개딸'을 자처하며 열렬한 지지를 보낸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60
'해군 성폭력' 가해자들 엇갈린 판결
피해자 “저는 또 한 번 죽었다”
성소수자인 부하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해군 장교 2명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갈렸다. 대령사건은 유죄 취지로 파기됐으나, 같은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소령에게는 무죄가 확정됐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61
'여성가족부 폐지 비판' 김태일, 인수위 내부 반발로 자진 사퇴
김태일 총장은 “(여가부 폐지) 그 밑에 깔려있는 페미니즘에 대한 왜곡과 갈라치기 전술이라는 것이 문제”이라며 “페미니즘은 통합하고 협력하고 상생, 공존하자는 가치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62
죽을 바엔 죽여주마! 스스로 구원하는 여자들의 뮤지컬 ‘리지’
부모를 죽이고 가문을 풍비박살낸 여성은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당한다. 누구나 그런 이야기를 수백 개쯤 알고 있다. ‘리지’는 코웃음을 친다. 가부장의 억압과 폭력에 맞서 기어코 살아남는 여성의 서사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63
[단독] 휠체어 막는 지하철, 긴급환자 ‘골든타임’도 위협
서울 지하철 내 긴급환자 구조
엘리베이터로만 이동 가능한데
강남구청역, 뛰어도 지상까지 약 5분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64
남구로·종로3가·청담...휠체어·유아차 가로막는 서울 지하철 21곳
7호선 남구로역엔 엘리베이터가 하나도 없다. 이외에 지상부터 승강장까지 휠체어·유아차 등을 몰고 혼자 이동할 수 없는 전철역이 20곳.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65
“헤어지자”는 여친 찾아가 살해한 조현진 1심서 23년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현진에게 징역 23년과 함께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조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66
세계 115개 여성단체 합동 성명 발표
“여가부 폐지, 국제사회에 큰 악영향”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은 중대한 한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대신 안티페미니즘 백래시 정서를 부추기고 이를 선거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67
안철수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한다”… 여가부 폐지 유예하나?
“임명된 여가부 장관은 조직을 운영하면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더 국민을 위해 나은 개편방안이 있는지에 대해 계획을 수립할 역할을 맡게 될 것”
news.naver.com/main/read.nave…
1268
박지현 “여가부 폐지는 심판받은 공약... 성평등 전담 부처 필요”
"국민의힘도 겉으로는 여가부 폐지를 말하지만, 사실은 업무 기능 재편 쪽으로 논의하고 있다.
폐지는 대선 때 '일부 남성'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눈속임에 불과하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70
‘여가부 폐지’ 추진에 분노한 여성들, 인수위 앞 집결
여성폭력 피해지원 단체 활동가 850여명(3시 기준 온.오프 통합)이 인수위원회 인근에 모여 윤석열 당선자와 인수위원회를 향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71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들 '여가부 폐지'에 불안감... "이제 지원 끊기나요?"
naver.me/GhPpWBsV
1272
역사는 여자들을 망치지 못했다 『파친코』
『파친코』는 일하는 여자들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민진은 밥 짓고 김치 담고 빨래하고 바느질하는 '집안 일'을 사회적 노동으로, 여성의 직업으로 만들었다. 소설에서 여성들은 거침없이 '돈을 벌러' 나선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273
“휠체어도 지하철 좀 탑시다” 21년째 외치는 사람들
왜 출근길 지하철인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기 때문입니다.” 장애인들의 응답이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74
“나이키 일 잘하네” 새 모델에 개그우먼 김민경씨
womennews.co.kr/news/articleVi…
1275
윤석열 정부는 ‘경육남’ 내각… 해외는 ‘성평등’ 내각 대세
‘서오남(서울대·50대·남성)’에 이어 ‘경육남(경상도·60대·남성)’. 윤석열 댕통령 당선자가 이끌 새 정부의 구성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news.naver.com/main/read.n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