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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보는 영상 🎁💝
선물 받고 좋아서 눈 못 떼는 윤기가 넘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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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에 옷 휘날리면서 랩하는 거 최고다twitter.com/dsxugxa/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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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이번에도 그렇고 어깨도 그렇고 직접 와서 말해주는 거 넘 다정하고 따수워 공지로 충분히 알 수 있지만 그래도 직접 듣는 게 제일 안심되고 좋으니까 ㅠㅠ 별 탈 없이 산들바람처럼 훅 지나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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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수술하고 오랜만에 팬들 보고 신난 윤기 ㅠㅠㅠㅠ 방싯방싯 광대 짱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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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만지고 손가락에 낀 반지 보는 이 장면.. 배경음 때문에 되게 오묘하고 고전 영화 한 장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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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언더독"에 대해 언급을 잘 안하는데 윤기가 언더독이라고 말해주고 데미안 릴라드 선수가 인생을 사는법,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해 인정해 줬다는 점에서 너무 큰 의미가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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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찰나인데 옷깃이나 넥타이나 인이어 만질때의 얼굴을 너무 좋아해 너무 멋진 어른 같고 ,,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