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패딩 입고 피아노 치는 것부터 손발이 없더라구요 ! 이러면서 애교 부리고 오글거리는 대사 듣고 어쩔 줄 몰라하는 고영미 낭낭했다가 깔끔하게 연기까지 잘해버리는 윤기 볼 사람 .. 어딜 컷해도 부족해서 그냥 클립 통으로 들고 옴
255
'새벽에' 초안이라고 들려준 멜로디 들으면서 이거 왜 좋지? 이거 쓸까? 이랬던 윤기가 정말 믹테에 써버렸고 그게 하필 믹테의 첫 트랙이어서 틀자마자 막 소름 돋았던 기억
257
내일이라는 게 뮤비 촬영날 15일이면 14일에 피네이션 가서 최종 연습한건데 다들 잊으면 안되는 게 윤기 10,12,13 3일 내내 콘서트 뛰었음 .. 그것도 완전 방방 뛰고 비 맞고 🥹 체력 진짜 대단하다
266
오른손 약지에는 방탄반지, 왼손 약지에는 아미반지 꼈던 윤기 절대 못 잊지 .. ♡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