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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근길 다시 보니까 퇴근길이랑 갭차이 확 나서 너무너무 귀여워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 싫어 고양이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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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뭔가 좀 얼어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귀여워 ㅋ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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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8 PTD LA #SUGA 엔딩멘트
🐱 아까 전에 나오는데 on이 나오니까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 뭔가 현실 같지 않아서 . 큐시트 중간을 넘으면서 이게 현실이구나 생각을 했고 여러분들이 춤추고 뛰고 즐기는 걸 보면서 아 내가 원래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였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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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윤기가 갖고 있던 다정함과 따뜻함이 온 몸을 휘감고 여유로움과 멋스러움까지 더해져서 멋진 어른의 정점을 찍는 것 같음 .. 사람한테 깊이가 느껴진다는 걸 요새 윤기를 보면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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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벗고 블스 도입부 추는 윤기 ,, 🖤
cr. Flor_JIN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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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점퍼 색깔이 윤기랑 잘 어울려서 좋았는데 그건 둘째치고 저 소매 걷어서 보이는 팔뚝이 너무 좋았음 .. 골격 넓은 거 새삼 느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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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는 고하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고, 제가 아이돌한다고 했을 때 같이 음악하던 친구들은 도대체 왜? 이런 반응들이 많았었는데, 성별 국적 나이 구분없이 음악을 하고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 상의 의미가 어떤 건지 너무 잘 알고 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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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님이 말하는 윤기의 장점
👤 가식이 없어요 윤기씨는 그냥 얘기해요 빌보드 때도 이 인터뷰가 실릴지 안 실릴지 모르겠지만 <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건 실릴지 아닐지 고려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겠다는 거든요 그게 윤기씨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성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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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할 때 이렇게 톤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거 너무 좋아 날카롭게 추임새 넣고 이러는 거 윤기가 제일 잘하는건데 랩하면서도 이렇게 음 높여서 강조해주는 거 너무 재밌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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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담으려고 얌전히 서서 동영상 찍는 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슈가 진짜 귀여워서 못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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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에서 김영대 평론가님이 윤기를 인터뷰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셔서 현장에서 윤기 만나서 인터뷰 진행하셨다고 🥰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