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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쿱스형이 맞추니까 아쉬워하는 뭉중히 표정 봐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생명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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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가 오늘 오면서 길을 봤는데 벚꽃들이 피려고 하고 있었다고 딱 우리 상황 같다면서 벛꽂 필 때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대ㅠㅠㅠ 우리 아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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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날이 오겠죠? 소고 말고 실제로 여러분 목소리 듣고 싶어요 여러분과 우리가 함께 노래 불렀을 때 그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하는 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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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많은 데를 잘 못 가서 오프라인으로 캐럿랜드 하는 게 무서웠다면서 이게 또 잘 이겨낼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는 이 사람을 대체 어떻게 안 사랑할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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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 또 우는 척 하니까 카메라 보면서 안 울어 안 울어 하는 명호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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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마라롱샤!!! 마라따샤!!! 고량주!!!!!
나 기절함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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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梦, 是梦? 여길 꿈인 것만 같아 아니 꿈인 걸까 이렇게 바꾸면서 글자수 따라 바로 뒤 파트로 옮기고
멈추지 않는단 부분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나를 데리고 그녀를 찾으러 가달라는 가사도 너에게로 데려다줘 라는 가사로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신중히 한국어 가사를 쓴 티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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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걸음 가사 정말 신중하고 섬세하다고 생각했는데 명호가 쓴 가사를 보고 지훈이가 다 써준 가사였구나...ㅠㅠ twitter.com/menglijian_/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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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 틀자마자 이 덩치로 쵤영하는 명호 찍고 있는 준휘 나오는데 나 귀여워서 기절함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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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가 준휘가 저한테 커피차(달리는 차 chē)를 해줬어요 해야되는데 커피차(마시는 차 chá)를 해줬다구 잘못 말해가지구ㅋㅋㅋ 준휘가 막 놀리니까 커피랑 차를 해줬어요 이러구ㅋㅋㅋ 준휘가 차 마셨냐니까 명호가 유자차 마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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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휘가 안 춥냐고 추워보인다고 하니까 명호가 자기 안에 히트텍 두겹 입고 바지도 면바지 두벌 입어서 바지 세겹이라고ㅋㅋㅋ 수면양말도 두개나 신었대ㅠㅠ 완전 기특하게 잘 챙겨입은 서명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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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휘가 명호한테 해주는 덕담🥹
아 이렇게 항상 우리의 마음 되게 잘 아는 명호 너무 고마운 거 같아 왜냐면 항상 멀리 있을 때 먼저 물어보고 그리고 연락 많이 와서 너무 고맙고 항상 뭐 밥도 맛있게 먹고 그러니까 그리고 최근에 나왔던 안무 너무 멋있으니까 항상 네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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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 준휘 동선 젤 멀어서ㅋㅋㅋ 파트 끝나기도 전에 완전 큰 보폭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출발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도착해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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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참여 못한 멤버들은 실내가 아니라 밖에서 꽃이랑 같이 예쁘게 사진 찍어주고.. 승관이는 또 형들 옆에서 사진 찍었나봐🥹
알잖아 어차피 쉬운 일은 없지만서도 난 네가 있어서 모두 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