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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상자에 억지로 혐관을 가두는 것보다 캐릭터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넓고 추운 공간에 혐관을 넣어두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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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굉장한 악필이라서 중요한 곳에 쓰일 글씨는 쓰는 게 아닌 그린다는 느낌으로 쓰는데 그러면 글씨는 반듯하게 그려지지만 농담곰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따라 쓴 한글처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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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의 일환으로 교수님께서 교외 전시회를 열고 오린이 인형이 잘 나왔으니 전시관의 중심에 세워주겠다 약속하셨는데 전시공간인 2층이 노키즈존이라서 마음에 걸린다... 날 밝자마자 오린이 인형은 카페 1층에 전시하면 안되겠냐고 말씀드려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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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기 힘들 정도로 선뜻 호의를 베풀어주신 @crafter_kb 업체에 정말 크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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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린이 폰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장점: 귀엽다
단점: 내 기종이 없다
m.orini.co.kr/index.html
모든 수익의 일부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후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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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어필해서 용궁 외교사절로 취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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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래도 산부인과 응급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토요일이라 열려있는 산부인과가 근처에 없다고.
그대로 큰 도시까지 주섬주섬 실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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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아서 걍 지움
주작질이니 뭐니 하는데 기사에 쓰인 내용들을 본인이 몸소 입증해주셨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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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오리는 음식 호불호 표현도 뛰어나고 시무룩 할 때 화날 때 좋을 때 표현도 잘 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살살 무는 멋진 동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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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둘이 자꾸 옆집을 기웃거리면서 호시탐탐 개사료를 노리는 바람에 사료 토핑으로 고추씨, 콩, 굴껍데기, 옥수수, 쌀벌레가 많다는 쌀을 샀어요. 이걸 먹고도 개사료를 탐내면 얘네는 오린이랑 막시무스가 아니라 바둑이랑 뽀삐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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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랑 통화로 실랑이 하니까 사장이 나와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내일 hdd 수거해 가고 환불 받기로 함. twitter.com/Buddha_love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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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뭘 하고 있냐면
갑자기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도적으로 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