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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살짝은 허무맹랑한 그런 느낌이 좋다면.
-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박서련)
- <좀비즈 어웨이> (배예람)
- <위치스 딜리버리> (전삼혜)
- <아라의 소설> (정세랑)
- <더 셜리 클럽> (박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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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m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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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을 때 ...
> 알라딘 홈페이지의 추천 마법사를 들어간다
> 무작정 서점에 간다.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를 고른다
> 책 큐레이션을 신청한다. 주인장이 나에게 잘 맞는 책을 골라줄 것
> 서점 홈페이지에서 가장 좋았던 책을 선택하고 연관으로 뜨는 책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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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는 건 도대체 뭘까. 얄미운 말만 골라서 하고, 자신의 삶은 엄마의 삶과 전혀 다를 거라고 자만하고, 내가 없었으면 엄마는 정말로 큰일 났을 거라고 대단히 크게 착각한다. 그러나 엄마에 대한 깊은 통찰이 찾아오는 날이면, 엄마가 그 고난을 뚫고 여기까지 와서 내 곁에 있다는 것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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