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 있는 ‘식스팩을 가진 강아지 웬디’ 동영상 웬디 벌스데이 직캠으로 바뀌어도 납득 가능
1107
“아~ 하기 싫어! 이럴 때도 할 수밖에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해야죠 뭐 해야지! 근데 하고 나면 끝나 있어요”
1112
“저도 최근에 페스티벌을 나갔는데 준비하면서 실감이 안 나더라고요 근데 막상 페스티벌을 하니까 즐겁기도 하면서 좀 떨렸지만 끝나고 나니까 뭐야 벌써 끝났어? 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못할 것만 같았던 이거를 다 하고 좀 후련하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1113
제작진분들이 꾸며주신 스튜디오 찍으려고 프레임 밖으로 나갔다가 의자 세 번이나 옮기고 나서야 만족하고 들어오는 손승완 왕귀엽다
1115
“노력해서 안 되는 건 없다 주의거든요. 노력하다 보면 실력이 늘 수밖에 없어요. 노래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관심 갖고 도전하다 보면 개인의 성장은 분명히 뒤따라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때 빨리 많은 걸 해보려고요.”
승완이의 문장에 지면 인터뷰가 주는 말의 묵직함이 더해져서 더 좋다
1120
💙 저는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아까 말씀했었으니까
“진짜? 진짜?”
💙 제가 언젠가 sns 라이브에서
“언젠가? 언젠가요?”
💙 한 몇 주 안으로 꼭 연습을 해서 연습을 안 하면 안 되니까 sns 라이브로 꼭 하겠습니다
1122
“너무 예쁘신 것 같아요 숏컷이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나요”
“진짜 들어오자마자 ‘오아 진짜 예쁘시네요’”
1125
아 승완이 아버님께서는 귀가 예민하신 편이라 ‘너 음정 나갔더라~ 박자가 좀 이상하던데?’ 이런 멘트를 잘 해 주셔서 라이브 이야기 잘 안 한댘ㅋㅋㅋㅋㅋ
one and only 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