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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라임 볼캡 웬디 몇천 번을 봐도 좋아서 아예 포스터로 제작한 뒤에 세계일주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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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bless you 하는 영상이랑 재채기하는 영상이랑 붙여 봤는데 왤케 잘 맞아ㅋㅋ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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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엄마께서 매일 아침마다 ‘우리 딸 너무 보고 싶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라고 보내주시거든요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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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랑은 오랫동안 봐왔으니까 표현해요! 고마우면 고맙고, 좋아하면 좋아한다 ‘멤버들 사랑해!’라고도 하고 이번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 단체 사진들이 올라오는 걸 봤는데 울컥하더라고요 그래서 멤버들한테 ‘고맙고 오래오래 하자’ 이러면서 문자로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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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너무 완쪽이 같아서 육아난이도 최상 내역 나열하고 싶어짐
- 아버지 면도하는 모습 보고 혀 면도함
- 개똥 밟고 와서 온 집안 돌아다님
- 데오드란트 핥아먹음
- 제습제도 먹음
- 어머니 진주목걸이 해체쇼
- 말 안 들어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니까 “근데 왜 그중에 날 데리고 왔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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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복근 사진이 콘서트 사진이 떠서 그런 것 같은데 진짜 죄송하지만 콘서트 이후로 제 복근은 사라졌습니다 그 이후로 식단을 안하고 운동은 갔지만 잘먹고 사라졌고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사라졌고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할 수 있어요! 다시 만들어야 하거든요? 해외투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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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셀카 무한 생성하다가 스튜디오 밖 제작진분들 발견하고 휴대폰 스르륵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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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이 어제 두 달만에 집에 가서 부모님이랑 산책을 했는데 날이 너무 좋으니까 기분이 되게 좋아졌었대 원래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좀 지치는 타입인데 어제는 오랜만에 햇빛 받으면서 걷고 하니까 좋았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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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사 제목이
‘저장해놓고 세상살이가
힘들 때마다 보고 싶은 표정’
?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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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b 웬디는 진짜 뭘까
단순히 잘생겼다는 단어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뭔가가 있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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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엔딩에 혼자서만 눈 감는 건 본인이 의도한 건지 안무의 일부분인 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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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헤어스타일들이 웬디가 직접 사진을 가지고 가서 제안하거나 의견을 내서 만들어졌다는 게 진짜 본인잘알 천재 아이돌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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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히피펌에 꽂혀서 (고데기로) 머리 볶고 다니던 승와니 생각나서 찾아보는데 완전 사랑둥이 초코푸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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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콘서트라는 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게 콘서트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행복한 아티스트로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받은 사랑 꼭 보답하는 레드벨벳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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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초에 숨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뱉는 모습 진짜.. 너무 행복해 보여서 벅차올라 역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나 봐
one and only 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