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chin Choi(@yehchin_choi)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51
개인적으로 익스트림 와이드샷 가장 잘 쓰는 감독은 드니 빌뇌브인듯…이러니 내가 영화관가서 영화보지.
52
53
<스즈메의 문단속> 후기 연출은 항상 기대 이상으로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확실한건 다리 세개인 의자 액팅이 아주 미쳤습니다. 그리고 음악이랑 타이틀 등장하는 타이밍 아주 가가막히게 잘 넣으시는건 여전하신 듯.
55
위가 마틴 스콜세지, 아래가 잭 스나이더의 스토리보드.
56
‘힙합 몽타주’란 <레퀴엠>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만든 용어.(동공 확장씬으로 유명) 시간 콜라주로 사운드 효과와 함께 많은 신들을 연속적으로 빠르게 충돌시켜 숨가쁜 리듬을 만들어낸 형식. 시간을 빨리감기해 관객들로 하여금 빠른 정보 전달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twitter.com/yehchin_choi/s…
57
대한민국 애니판 커져간다! (저도 써주세요…)
58
한스 짐머 스튜디오…성공한 프리랜서의 삶인듯
59
이번 슬램덩크 붐으로 다시 깨닫는다. 좋은 스토리와 좋은 캐릭터, 좋은 연출은 시대상을 타지 않는다는 것.
60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후기 슈퍼 마리오 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보는 내내 눈이 즐겁다! 동키콩, 루이지 맨션, 마리오 카트 등등 여러가지 마리오 세계관들이 스크린으로 나옴. 캐릭터들 귀엽게 구현 잘했고 무엇보다 BGM과의 조합이 죽여준다. 보는 내내 어깨가 들썩들썩.
61
캐릭터 디자이너는 ‘Pablo Lobato’라는 작가분인데 원래 주로 잡지나 신문에 일러스트나 캐리커처를 그리신 분. 이번 <웬델 & 와일드>가 본인이 참여한 첫 애니메이션이라고…. twitter.com/yehchin_choi/s…
62
다군다나 귀여운 느낌의 일러나 무테 일러도 매력있게 잘 그리심.
63
<성난 사람들> 1-3화 후기 아진짜 너무 재미있다…😂 한국인이라면 꼭 보세요!! 마늘 냄새가 화면 뚫고 나옵니다. 대사들 너무너무 찰지고(한국인이라면 대사들 듣고 무조건 끅끅끅거리면서 보게됨) 스티븐 연이랑 앨리 웡 연기가 너무 좋음. 다들 그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가 너무 잘 느껴진다. twitter.com/yehchin_choi/s…
64
새삼 유명 감독들이 애니메이션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오픈 마인드라는게 보인다. 그리고 넷플렉스도 큰 힘이 되어준 듯. 지금 이 세개가 다 넷플이야…
65
새삼 나도 공포영화 볼때 분명 웃긴 장면은 아닌데 웃겨서 웃을때 너무 많음 뭔가 그 어이없음과 묘한 기시감 때문에 얼탱이 터지는 그런게 있음
66
아까 서점갔는데 <영화 연출론>책 개정증보판으로 새로 나왔더라구요! 품절되서 아쉬웠던 분들은 좋은 소식일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67
이런거보면…캐릭터 디자인을 사랑할 수 밖에…
68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후기: 영화 배경은 델 토로답게 전쟁 중인 이탈리아입니다. 크리켓 너무 매력있고 귀엽게 나와요. 그리고 크리처들이 매우 델 토로 스타일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디즈니와 다르게 ‘그들은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내지 않아서 너무 여운있었고…
69
<스킵과 로퍼> 오프닝 이 부분 넘 귀엽다.🥹
70
‘이야기’가 전부입니다.
71
<큐어> 풀샷, 롱테이크, 사이드뷰 사용을 많이해서 그런지 연출들 엄청 연극같다.
72
졸업작품 <해와 달 오누이> 유투브에 올라왔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My graduation film <The Sun & the Moon> has been uploaded on youtube! check the link! 🐍🐅 youtu.be/lTTcIoqAm7o
73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대화씬’이나 ‘많은 대사량’에서 들어나지 않나 싶다. 예를 들어 <굿 윌 헌팅> 중에 거의 5분 가까이 주인공에게 말을 하는 장면인데 컷이 매우 적음. (이것도 배우가 연기를 매우 잘해야한다는 조건도 있음.)
74
Perfect Blue (1998)
75
애니메이션의 무한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