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chin Choi(@yehchin_choi)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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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노우에 진짜 노력파 천재라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슬램덩크도 연재한지 30년이 지났는데 갈수록 더 잘그리시고 ‘실력이 느신다는것’이다…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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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말한 ‘자신의 집착을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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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세계관 속 인물들 이런 복잡미묘한 표정들 너무 사랑함 이런 다양한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배우들의 연기들도 너무 대단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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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 비전> 영상 제작자들이라면 참고할 만한 좋은 도서를 선물받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 파트와 마지막 파트인 ‘구성’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요. 책 내용물의 이미지와 글 배치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 페이지에 전하는 메세지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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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가 그냥 애니인데요? 곤 사토시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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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영상들이 늘어나시는 것 같은데…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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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ガード & NO.1 マネージャー #SLAMD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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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의 완벽주의에 관한 썰들. 이게 정말 썰로만 들었을때와 장면 하나하나 분석해보면 ‘완벽한 환상의 컷을 위한 통제’가 이루어졌다는게 절절히 느껴짐. 저절로 진짜 미친거 아닐까가 입 밖으로 나옴.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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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수업할때도 ‘감독한테 빙의해야한다’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거장일수록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다 의미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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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후기 <배드 가이즈>에 이어서 드웍이 또 한건 해냈습니다…진짜 미칠듯이 재미있어요. 동화 캐릭터들도 단발성으로만 가져다 쓴게 아니고 곳곳에 소재들을 아주 재미있게 잘 활용해서 넘 좋았어요. 연출들도 서부극 생각나는 부분들도 잼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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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후기 월드컵 16강을 이을 애국심 들끓는 영화. 이게 K-레미제라블이다…좋았던 점은 가사를 일본어로 잘 각색한거랑 ‘누가 죄인인가’ 부분을 밖에 기다리는 시민들이 코러스 넣어주는걸로 바꾼 점이 기억에 남음. 개그 포인트들도 재미있었고 아주 그냥 영화가 눈물 콧물 다 흘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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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시리즈는 오프닝 스퀀스 때문에 꼭 영화관에서 관람해야한다. 왜냐면 등장 타이밍이 죽여주기 때문이다.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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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 감독님의 <바비> 캐릭터 포스터 공개 됬는데 켄역할들 설명란이 진짜 골때림. ‘그는 그냥 켄이예요.‘ ’그는 다른 켄이예요.‘ ’맞춰봐요. 그는 켄이예요.‘ ‘얘도 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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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뉴버> 이후로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급격하게 다갈래로 나눠져서 눈이 너무너무 행복하다…거의 4-5년에 이렇게 된건데 애니메이션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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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 후기 방금 1화봤고 내 안의 델 토로 열성팬심을 끓어오르게 했음.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에다가 델 토로가 시작 전에 간단한 설명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기묘한 이야기>,<환상특급 시리즈>를 연상케합니다. 크리처 비주얼들이 장난아님. 매주 수요일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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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번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표지 일러들처럼 연필 소묘한 느낌의 그림들이 너무너무너무 좋다…저저 봐라…선 일정하고 깔끔하고 정확한 부분에 명암 넣은…쾌감. 스케치선 너무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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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니 오프닝들 2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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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왔는데 내리자마자 눈 내려서 걸어다니는 모든 순간이 <러브레터> 모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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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파친코> 다른건 몰라도 프러덕션 디자인들 죽이니깐 꼭 봐주세요….어떻게 한 드라마에 1920~30년대, 1970~80년대 일본, 한국 시대상 배경과 옷 디자인들을 볼 수 있지…? 눈이 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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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드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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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내치> 오프닝 영상보다가 엥? 이거 완전 <바카노!> 오프닝인데 했는데 바카노가 오마주한게 맞았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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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은 괜찮은데 일본은 지금 관광객 수에비해 공항 내 직원분들 수가 엄청나게 적어서 진짜 오래걸립니다. 더군다나 공항내 면세점이나 카페, 음식점들이 2/3은 다 문을 닫았어요. 사람들이 한곳에 다 몰려서 계산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왠만하면 공항 들어가기전에 다 사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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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도레의 환상> 일러스트레이터분만 아니라 그림 작업하시는 분들께 참고할 만한 좋은 도서를 선물받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도레의 그림들을 큼직하게 볼 수 있게끔 풀로 꽉꽉 채워서 넣어주신 점들과 이렇게 4개의 파트로 나눠서 일러스트들을 소개해준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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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놓은 계획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된다’라는 표현을 누가 ‘사랑에 빠져버린 숙제에 갇혀서는 안된다‘라고 표현하시나요…감독님…🥹🙏🏻 twitter.com/yehchin_cho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