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chin Choi(@yehchin_choi)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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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니 오프닝들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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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니 오프닝들 2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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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빛 콘트라스트 차이가 심한 영화들 너무너무 사랑함. 촬영 감독님들 능력 훔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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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일> 후기 이 영화는 모든게 사각형(square)이다. 3:4 화면 비율도, 오프닝과 엔딩만 제외하면 찰리의 집만 보여주는 화면 연출도, 각각의 캐릭터가 서로에게 자신의 square한 생각들을 주입시킬려는 방식도. 영화 대부분 모든 화면이 꽉 차있는데도, 더 갑갑하게 줌인 샷들이 상당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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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건: 스탬피드> 1-4화 후기 옷 질감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데 얼굴 + 머리카락 표현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자꾸 감탄하면서 봄. 특히 얼굴 표정들이 매우 마음에 듬! 쓰리디로 하면 딱딱하게 변할 수 있는 부분들을 우리가 평소 투디애니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을 그대로 잘 살렸다.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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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후기 연출은 항상 기대 이상으로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확실한건 다리 세개인 의자 액팅이 아주 미쳤습니다. 그리고 음악이랑 타이틀 등장하는 타이밍 아주 가가막히게 잘 넣으시는건 여전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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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투브에 나홍진 감독님의 단편 <FAITH>이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꼭 관람하시길…🥹🙏🏻 youtu.be/uZSQIGLEbfU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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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이 친구를 보고 하루종일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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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후기 아주 뽕짝하고 힙한 영화. 전종서 배우님의 오프닝과 엔딩의 표정 연기들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영화에 삽입된 음악 리스트들이 궁금해진다. 인디필름인 만큼 퀄리티는 감안하고 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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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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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시리즈는 오프닝 스퀀스 때문에 꼭 영화관에서 관람해야한다. 왜냐면 등장 타이밍이 죽여주기 때문이다.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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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수업할때도 ‘감독한테 빙의해야한다’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거장일수록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다 의미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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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공개 예정인 아주 기대하는 중인 A24 + 넷플렉스 작품, BEEF🥩. 제작자 및 총괄 프류듀서분이 한국인이신 이성진님이신데, 제작 소감에 “3년 전 운전 중에 나에게 소리를 지른 사람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그 문제를 계속 곱씹은 덕분에 프로그램이 하나 만들어졌다.” 😂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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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놓은 계획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된다’라는 표현을 누가 ‘사랑에 빠져버린 숙제에 갇혀서는 안된다‘라고 표현하시나요…감독님…🥹🙏🏻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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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 감독님의 <바비> 캐릭터 포스터 공개 됬는데 켄역할들 설명란이 진짜 골때림. ‘그는 그냥 켄이예요.‘ ’그는 다른 켄이예요.‘ ’맞춰봐요. 그는 켄이예요.‘ ‘얘도 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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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후기 웹툰 <가비지타임>,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신 분들은 당연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듯. 정말 만화같은 얘기가 실화였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마지막에 실제 선수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 점도 좋았음. 역시 사람은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걸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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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과 로퍼> 오프닝 이 부분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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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사람들> 1-3화 후기 아진짜 너무 재미있다…😂 한국인이라면 꼭 보세요!! 마늘 냄새가 화면 뚫고 나옵니다. 대사들 너무너무 찰지고(한국인이라면 대사들 듣고 무조건 끅끅끅거리면서 보게됨) 스티븐 연이랑 앨리 웡 연기가 너무 좋음. 다들 그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가 너무 잘 느껴진다.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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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영상들이 늘어나시는 것 같은데…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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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님 세계관 속 주인공들 ‘다 안다는 듯한 미소’ 지을 때 왠지 모르게 쾌감 생긴다.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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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후기 슈퍼 마리오 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보는 내내 눈이 즐겁다! 동키콩, 루이지 맨션, 마리오 카트 등등 여러가지 마리오 세계관들이 스크린으로 나옴. 캐릭터들 귀엽게 구현 잘했고 무엇보다 BGM과의 조합이 죽여준다. 보는 내내 어깨가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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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의 ’영화 사랑‘이 너무 잘 느껴지는 영상들 “영화 만드는 방법을 몰라도 돼요, ‘영화’를 온마음, 열정을 다해 정말로 사랑한다면 좋은 영화를 만들지 않을 수 없어요.‘ ”좋아요, 다시 한번만 합시다. 왜요~? 왜냐면 우린 영화 만드는 걸 사랑하니깐~~!!“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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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가 그냥 애니인데요? 곤 사토시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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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 풀샷, 롱테이크, 사이드뷰 사용을 많이해서 그런지 연출들 엄청 연극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