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chin Choi(@yehchin_choi)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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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유명 감독들이 애니메이션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오픈 마인드라는게 보인다. 그리고 넷플렉스도 큰 힘이 되어준 듯. 지금 이 세개가 다 넷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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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 스튜디오…성공한 프리랜서의 삶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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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도레의 환상> 일러스트레이터분만 아니라 그림 작업하시는 분들께 참고할 만한 좋은 도서를 선물받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도레의 그림들을 큼직하게 볼 수 있게끔 풀로 꽉꽉 채워서 넣어주신 점들과 이렇게 4개의 파트로 나눠서 일러스트들을 소개해준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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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습도…각도…컴포지션 완벽한 구도보면 흥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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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왔는데 내리자마자 눈 내려서 걸어다니는 모든 순간이 <러브레터> 모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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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 출발시간 3시간전에는 공항 도착하기 📌 공항 안에있는 기념품 구매보다는 공항 들어가기전에 미리 다 구입하기 📌 일본 입국할때는 비짓재팬닷컴으로 한국 입국할때는 큐코드(문자로 링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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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은 괜찮은데 일본은 지금 관광객 수에비해 공항 내 직원분들 수가 엄청나게 적어서 진짜 오래걸립니다. 더군다나 공항내 면세점이나 카페, 음식점들이 2/3은 다 문을 닫았어요. 사람들이 한곳에 다 몰려서 계산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왠만하면 공항 들어가기전에 다 사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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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후기 월드컵 16강을 이을 애국심 들끓는 영화. 이게 K-레미제라블이다…좋았던 점은 가사를 일본어로 잘 각색한거랑 ‘누가 죄인인가’ 부분을 밖에 기다리는 시민들이 코러스 넣어주는걸로 바꾼 점이 기억에 남음. 개그 포인트들도 재미있었고 아주 그냥 영화가 눈물 콧물 다 흘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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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10분께 <2023 癸卯年 연하장> 보내드려요! 추첨은 3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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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후기 <배드 가이즈>에 이어서 드웍이 또 한건 해냈습니다…진짜 미칠듯이 재미있어요. 동화 캐릭터들도 단발성으로만 가져다 쓴게 아니고 곳곳에 소재들을 아주 재미있게 잘 활용해서 넘 좋았어요. 연출들도 서부극 생각나는 부분들도 잼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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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뉴버> 이후로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급격하게 다갈래로 나눠져서 눈이 너무너무 행복하다…거의 4-5년에 이렇게 된건데 애니메이션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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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대화씬’이나 ‘많은 대사량’에서 들어나지 않나 싶다. 예를 들어 <굿 윌 헌팅> 중에 거의 5분 가까이 주인공에게 말을 하는 장면인데 컷이 매우 적음. (이것도 배우가 연기를 매우 잘해야한다는 조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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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특징: 선이 확실하고 어떠한 망설임이 안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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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결로 디테일 변태인 천재 작가들도 있죠. <신부 이야기> : 모리 카오루 <베르세르크> : 미우라 켄타로 <히스토리에> : 미와아키 히토시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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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노우에 진짜 노력파 천재라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슬램덩크도 연재한지 30년이 지났는데 갈수록 더 잘그리시고 ‘실력이 느신다는것’이다…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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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다나 귀여운 느낌의 일러나 무테 일러도 매력있게 잘 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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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에서는 붓펜 장인 실력급에다가 수채화 일러스트는 무사시가 종이에서 튀어나올 것 같을 정도의 리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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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번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표지 일러들처럼 연필 소묘한 느낌의 그림들이 너무너무너무 좋다…저저 봐라…선 일정하고 깔끔하고 정확한 부분에 명암 넣은…쾌감. 스케치선 너무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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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이노우에 2020 페럴림픽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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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센세가 궁금해서 하루만에 4권을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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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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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주접 듣고 있는 이노우에 센세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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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ガード & NO.1 マネージャー #SLAMD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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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애니판 커져간다! (저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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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슬램덩크 붐으로 다시 깨닫는다. 좋은 스토리와 좋은 캐릭터, 좋은 연출은 시대상을 타지 않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