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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 태일
우리 형. 나의 하나뿐인 형.
솔직히 형을 보면서 우리 팀의 아빠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해
이번 오사카 때 형이 무대에서 그리고 회식자리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나도 모르게 뭉클해졌어.
앞으로도 우리 팀의 큰 형으로써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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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오르는 수많은 애기 twitter.com/Eovoee/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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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 혼자 하트 해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가 보고 웃는거 넘 귀여워ㅠㅠㅠ
#태용 #TAE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