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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셀카 디렉해주는 사쿠라감독님…
카메라를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 볼에바람넣고 볼하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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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처음엔 멤버들한테 편하게다가가려고 일부러말걸고그랬는데 지금은 가만히있어도 알아서말해서 애들아 재밌게 놀아라~ 하고 쉬고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향98%의 노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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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울리는 샄맨티스트...ㄷ
“어려운건 다 언니가 해줄테니까 넌 아무걱정도 하지말고 웃고있어 이대로 있어줘 너가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
이렇게든든한언니가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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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가 윤진이에게
“윤진이가 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는 얘기만 들었지만 우리가 빨리 만났더라면 너에게 해줄수있는말이 많았을텐데라고 생각해”
ㅠㅠ 윤진이도 르세라핌 준비하면서 사쿠라가 늘 버팀목이 돼줘서 ‘내가 이말을 조금 더 일찍 들었더라면’생각 많이 했대..🥹
멈추지 않는 급행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