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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이게 왜 미치겠냐면 자기 파트 부르면서 물 뿌리러 오는 거 알면서도 두 손 벌리고 그냥 냅다 맞아버리고 지어보이는 저 표정이랑 모든게 개발리는 포인트야 저 간지를어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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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장면에서 녹화하는데 화면 돌아가버린것도 귀여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지가 싫은 꼬꼬호비
ㅠ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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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호비 폭죽 터질 때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고개백번씩 흔들어댐 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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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보면서 나 바로 기강잡힘.. “제이홉”하면 까리하기로 유명한 그 본새 그냥 증명하는 14초동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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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일로 “내가 두려운 게 그대이든 그때이든 불같이 사랑할래 그댈 지금” 이라며 불같은 싱잉랩 쏟아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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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일으켜 찌부둥하다고 느낄 쯤 창문을 볼 때 내 몸을 예상이라도 한 듯 비가 내리고 있네.” 사랑하는 레인에 중저음의 목소리 하나로 사운드 다 채우는 정호석 싱잉랩
우리 호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