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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드 물방울안무 할때는 이거 생각나서 웃겨주금
나 무시해? 이게 욘나웃겨ㅜㅜ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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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피아노 치는 장면 직접 친 태민이
핸드싱크지만 피아노를 직접 쳐야 진정성도 그렇고 언제 한번 진짜 치게 될 수도 있는데 싶어서 이틀 전에 피아노 악보를 부탁했다고(ᵕ̩̩ㅅ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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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꼬꼬마 태민이에게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건데, 누군가의 말이 되게 와닿을 수도 있고 또는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
왜냐면 나의 마음을 100% 헤아려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수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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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키 언어유희도 웃긴데 아 나 저 괄호가 웃겨서 미치게써ㅜㅜ
내가 미친놈(개좋은뜻) 하는거랑 뭐가 달라 끼발ㄱ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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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미래의 태민이형에게
태민이형, 이렇게 멋진 사람이 돼있을 줄이야. 정말 내가 계획했던 대로 (모든 건 다 계획 대로야♪)
정말 뭐랄까, 지금까지 달려온 나의 자취를 보면서 이거는 정말 시작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앞으로 더 멀리 오래 활동할 나에게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쭉 뛰어갔음 조켓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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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구 그렇다해서 막 다른서 외로움을 달래지 마시구 샤이니가 있잖아요 제가 있잖아요 우린 #피의연합 이야
이태민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