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
홀리로 착각한 거 아냐? (아님 twitter.com/Golden_kku/sta…
453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들 같지 않나요..? 이러면서 김태형 머리 만지작 거리고 있음 ㅅㅂ 존나웃기고귀여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1위,, 어,, 1위 할 거 같아요 할 거 같습니다. 아 해야될 거 같아요! 네 해야될 거 같습니다. 네 하겠습니다 1위! 해내겠습니다.
455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일단 첫번째로 가수가 무대를 잘 하지 못하는데 인기가 많아진다는 약간 제 상식선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어가지구. 첫번째도 무대, 두번째도 무대를 생각을 하는 게 저희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456
458
슈가는 "멤버들끼리 디테일하게 생각을 해본 적은 없지만, 우리가 가수다보니까 본업에 있어서만큼은 자부심이 있을 정도로 열심히 준비하기도 하고 잘한다고 생각을 한다. 여러가지 면들이 있겠지만 가수가 무대를 못하는데 인기가 많아진다는 건 내 상식 선에서 불가능하다. 첫 번째도,
459
슈가는 "우리 음악을 들어주는 팬 분들을 위해 음악을 하는 것, 팬 분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분한 사랑을 받는 지금 누구를 위해 음악을 해야 할까 생각을 항상 하는데 답은 항상 팬 분들이더라.
460
461
진은 "요새 화두는 뷔가 파마를 되게 귀엽게 해 줘서 파마를 몇 시간이나 하면 저런 머리가 나올 수 있나. 멤버들 사이에서 며칠 동안 귀엽다는 말을 했다"
슈가는 "푸들 같지 않나. 볼 때마다 이야기한다"
뷔는 "내가 요즘 멤버들 내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어 이런 머리를 해줘야 하지않았나 생각했다"
462
슈가는 "관객2명 앞에서 공연한적도 있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연습생때도 음악을 이어갔다. 들어주는 이 없는 음악을 했을때 느끼는 상처에 비하면 지금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그런 의미로 우리 음악을 들어주는 팬분들위해 음악을 하고, 팬들을위한 음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
464
진은 "뷔가 파마를 귀엽게 해줘서 파마를 몇 시간이나 하면 저렇게 나오냐. 푸들같지 않냐"고 했고, 뷔는 "제가 팀내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머리는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ㅠㅠ 존나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정국은 "신곡 'Butter'가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Butter'는 심플하다. 지금 날씨가 더워지고 있고 더 더워지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번 여름에는 방탄소년단 'Butter'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대답했다.
466
방탄소년단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리유니언' 출연에 대해 "우리가 스포일러를 할 수는 없지만, 촬영은 다 마쳤고 어떻게 나올지 우리도 매우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467
요즘 멤버들 사이의 최대 화두는 뭘까. 진은 "뷔가 펌을 귀엽게 해줘서 그거에 대한 며칠동안 이야기를 계속 했다"며 웃기도 했다.
468
RM은 “랩 파트에 우리와 맞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우리 스타일대로 손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영어라서 팀에서 영어가 가능한 나만 참여한 게 아니다”며 “우리 내에서도 피도 눈물도 없다. 블라인드를 거쳤고 내가 뽑혀서 내가 작업한 것을 중심으로 수정됐다”고 말했다.
469
지민은 "생각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정말 많이 계획했던 것들이 무산이 되면서 팬분들을 만나야할 때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하는 일에 제약이 생겼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뭐지?' 생각하다가 팬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470
RM은 "최대 화두는 우리의 앞으로의 미래 그리고 뉴노멀에서 우리의 기능이 무엇인가, 우리가 왜 존재하는가, 무엇을 위해 음악을 만들고 내느냐다. 그래미나 여러 성과도 중요하지만 BTS로서 어떤 가치를 실현해가야지, 의미 있는 무언가로 남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471
지민은 "최대 화두는, 8주년과 연관이 많은 것 같다"면서 "우리가 6개월 동안 팀에 대한 고민과, 우리가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혹은 팬분들에 대한 관계나 팬분들을 어떻게 충족시켜드리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니까, 계속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472
뷔는 "8주년은 너무 기분좋고 뜻깊지만 아쉽다. 페스타라는 아미들을 위한 거대한 이벤트가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점과 아직 못 보여드린 무대가 너무 많다 보니 슬프다"고 덧붙였다.
473
RM은 "우리는 8년차 아직도 한창 진행 중이다. 그래미 어워즈처럼 여러 과제에 도전하고 있는 상태다. K팝이나 미국시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도 많은 토론을 하게 된다. K팝은 장르 보다는 하나의 산업 카테고리에 들어갈 정도로 확장된 것 같다. 우리는 BTS로 최선을 다했을 때 대중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