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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이가 부끄러워서 민규한테 숨는데 저 토닥일까 말까 고민하는 손이랑 무슨 기분인지 안다는 듯이 웃어주는게 뭐라고.. 뭐라고 이렇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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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 노랗게 찍히는지 알려주고 설정값 조절해가면서 설명해주는거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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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을 지나가야돼
🐱: 0에 서자 딱
💃🏻: 아니 0에서 살짝 요렇게..
🐶: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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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186 뛰자하고 자 대신 민규가 누워서 거리 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살 민규 자로써 데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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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의 성격
- 타인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마음도 있는 편
- 대인 관계에서 동정심이 많아서 도움을 주려 하는 경향이 많음
- 사람들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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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른 머리를 자를 땐 아쉬움도 있으니.. 속상하다고 표현했지만 막상 다 자르고 나니까 ”살 빠졌겠다 살 빠졌겠어“, “젊음을 찾았어요~!” 하고 초긍정민규로 돌아간게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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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연습을 하면 저런 퍼포먼스가 나와요?
민규 : 단기간에 저 노래를 위해서 연습했다기보다는 멤버들을 알고 10년 동안 맞춰간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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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먹은 민규) 뭐야 이거 뭔데?
뭐긴 뭐야 깜짝 카메라지 아 웃겨 김밍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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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때와 현재를 비교했을때 달라진점?
🐶: 젖살과 옛날이 더 나갔던 몸무게.. 그리고 딱히 없는 거 같고 (여기서부터 중요) 이렇게 혼자 광고를 하며 랑콤과 함께 버추얼 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8년차의 어떤... 달라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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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이랑 엔딩에서 둘 다 똑같은 실수함 개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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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민규 장발 조아햇다 진짜 민규라 가능했던.. 그동안 본 민규 헤어가 아니라서 색다르고 스타일링 됐을 때의 모습이 너무 잘어울려서 내 취향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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