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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야 미디움 레어로 구워줘
ㄴ 미레?
엉 점점 더 질겨져
ㄴ 점더질?
별다줄 민규덕에 갑자기 웃음판 된 거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좀 줄여라 이러니까 끄래♡ 이럼 진짜 말에 하트가 붙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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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에 매달렸는데 툭.. 소리 나서 쿱스가 쳐다보니까 혼내지마앙 막이래 저런 얼굴로 혼내지 말라는데 어떻게 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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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가 곱창 먹고 싶어여억 이러니까 민규가 솔깃해서 곱창..? 하면서 나타남 아웃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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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 민규 표정이 별로여서 다시 하는 거야
민규 : 😒.. 너는.. 넌 숨쉬지마 ㅡ3ㅡ
유치뽕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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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가 도겸이한테 연출 아이디어 제공해주니까 감독님이 “난 집에 가야겠다 이제“ 막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최고의 칭찬 아녀ㅜㅜ 민규야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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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 먹엌ㅎ 이상한 걸 먹어 왜 갑자기~ 살찌게~ 마시써? < 이말을 하면서 하는 행동까지 우리 엄마랑 겹쳐보여서 놀람 지금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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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라이인데 옷이 이런게 너무 속상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악회 동아리 착장으로 돈라이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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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거위소리 듣고 놀라는데 민규는 바로 거위어(?) 보이면서 다가감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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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라이 때마다 나오는 호시 특유의 텐션으로 민규가 첫번째로 죽었는데 다음에 바로 호시 죽으니까 꼬옥 안으면서 “이번 회차는 아닌가봐 형” 하는게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게임일 뿐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남자 개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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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행사마냥 호시 안아주는 민규.가 있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운듯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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