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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도 못하고 아 어떡해요 죄송해요ㅠㅠ만 오천번 외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덤덤하게 잘해서 놀람 그것도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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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에 의존해서 시유씨한테 못풀어준다 얘기하고 망설임 없이 돌아서는거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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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거 챙겨서 걸어가다 불현듯 자기가 복제인간이라는거 깨달은 민규 진짜 천재같음.. 배드클루 나야?.. 급임 진짜로 아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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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면서 여기서 개유난 떨음 안돼우리민규ㅠㅠㅠ!!!! 요난리.. 저 떨리는 목소리의 왜...랑 총소리가 너무 몰입되게 만들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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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구원의 복제인간이었다는걸 마지막 영상 보고 다 이해함ㅜㅜ... 그래서 아서킴박사가 연구를 위해 타인을 납치해 생체실험을 했다는 주장은 억지라고 한거임...... 으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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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그만해야지 다음주는 불면제로니까.. 아니근데복제인간이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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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잉세븐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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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 소원 들어주기 했는데 팬분이 져서 민규가 뽀뽀달라고 했나뵤... 마지막 뽀뽀는 그냥 자기가 한거고... 이게 말이되 너 팬싸박사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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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다와서 미안한 마음에 더 높게 뛰었는데 공중에서 아니라는 걸 알아버린 민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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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1위 후보 #세븐틴
누락 방지를 위해 ❤️🔥6시 30분부터❤️🔥
#2336 으로 세븐틴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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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 다 특이해서 계속 듣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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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진심으로 서운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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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세븐틴이 한 반 친구들이 뭉쳐서 의기투합해서 계속 무언가 만들어가는 이상적인 단체의 딱 정석이에요 그래서 거기서 오는 감동이 있기 때문에 세븐틴을 많은 캐럿분들이 좋아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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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님 대본에 민규 4.6kg 우량아로 태어났다는 정보까지 적어두셨음ㅜㅜ 민규 감동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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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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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폰으로 멤버들 찍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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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따라서 끼부리는 밍규 개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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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는 것까지 라이브를 이렇게나 빨리 들을 수 있다니... 마지막에 진심 세상 아련함 왤케 웃기고 귀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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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유닛 리버스 하게 된다면 매그행 하고 싶다더니 진짜 열심히 부름 계속 마이크 없이 부르다가 마지막에 마이크 잡고 부르는데 넘 잘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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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랑 승관이 둘 다 텐션 높은데 갑자기 민규 혼자 더더더 업 돼가지고 혼자 신나있으니까 승관이가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는거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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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강아지 마이크에 이 박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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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민규 뒷모습 개귀여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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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이 되든 말든 꿋꿋하게 로봇춤추는 민규 너무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