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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공신이 민규라는거 보자마자 이거 생각났어.. 몇주년 이런 거는 앞으로 남은 시간이 더 많다 생각해서 큰 의미를 안 두려고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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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비로 6,000원 주면 라면 3,500원 공기밥 2개 2,000원 그리고 다른 한명이랑 남은 500원으로 합쳐서 공기밥 하나 더 시키고 그러면서 같이 먹고 그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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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시절 실력으로 나눈 A반 B반 얘기하다가 약간 울컥해버림ㅋㅋㅋ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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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계약 일등 공신이 민규래...
재계약이란게 무겁게 느껴졌는데 민규한테는 그냥 원래 하던 거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커서 무조건 계속 같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당연하게 있었고 그래서 말을 먼저 꺼내는게 어렵지 않았대.. 긍정적인 에너지가 퍼져서 마음을 다 모은 거 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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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이가 얕게 달링 부르니까 팬들이 환호 엄청 질러서 민규가 웃으면서 못말린다는듯이 뭘 못하게써~~♡ 했나? 아무튼간 아기천사강아지가재림한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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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오랜만에 팬들 봐서 좋은지 무대하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음.. 특히 응원법 외칠 때 너무 행복해보여서 내가 다 뭉클ㅜㅜ
🔕 | @MINGYU_406_B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