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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리허설 할 때 폰 만지지 마라
최승철 리허설 할 때 폰 만지지 마라
윤정한 리허설 할 때 폰 만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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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화장실 갈 때를 노려서 혼자 안무로 튀게 만들라고 멤버들끼리 민규 속이기 들어갔는데 계획대로 완벽하게 속아버림ㅜㅜ 사실 알려주는 대로 췄으니까 안추는게 더 이상한 거지만 진짜 개열심히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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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규ㅋㅋㅋㅋㅋㅋ 강민이 오랜만에 만나서 꼬옥 안아주는거바 표정 저거 진짜야 어떡해 너무 반가워하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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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계약 일등 공신이 민규래...
재계약이란게 무겁게 느껴졌는데 민규한테는 그냥 원래 하던 거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커서 무조건 계속 같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당연하게 있었고 그래서 말을 먼저 꺼내는게 어렵지 않았대.. 긍정적인 에너지가 퍼져서 마음을 다 모은 거 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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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으로 양머리 열심히 만들고 썼는데 슈아가 빤히.. 보더니 > 머리에 너무 작아 보이는데 민규야? < 이래서 얼마나 작길래 싶어서 보니까 진짜 딱.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만족하는 거 같다는 점이 귀엽다... 아진짜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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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쪼금만 더 잘해보자고 다정하게 말하는 도겸이랑 햇빛 때문에 잘 안 보여서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는 민규땜에 나 또 과몰입해서 감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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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아 난 맞는 줄 알았지
셀럽 맞잖아요 왜
아 미안해요~..
졸지에 대역죄인 된 민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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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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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없는 거 맞아? 한번 봐봐 카메라가 여기가.. 슈아 형 아까 여기 없었는데" 이러고 디노가 찾아보는데 바로 발견했어 민규 완전 예리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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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가 도겸이한테 연출 아이디어 제공해주니까 감독님이 “난 집에 가야겠다 이제“ 막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최고의 칭찬 아녀ㅜㅜ 민규야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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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그런가? 소리가 안 들려서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냅다 주저앉아서 자켓벗고 포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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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안 굴리겠다고 다짐한지 한달만에 어떤 강아지가 계속 찾아와줘서 다시 돌아올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 | @MINGYU_406_B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