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erna1promi3e)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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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Korea 이혜주 편집장님 인스타그램 #JIMIN #지민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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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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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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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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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잘 큰 런지민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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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사진마다 눈물만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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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에서 제일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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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귀여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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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지민 출국 #JIMIN #지민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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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져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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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지민 출국 기사사진 (1) #JIMIN #지민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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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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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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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모님께 디올 앰배서더가 됐다고 전했을 때, 또 작년 상반기에 백악관이 간다고 전했을 때 돌아온 반응을 기억하나요? A. 부모님은 늘 행복한 표정으로 ‘우리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하세요. 저에게도 방탄소년단이라는 자부심을 새삼 느끼게 한 계기들이었고요. #JIMIN #지민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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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민 씨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은 뭐예요? (…) 일단 첫 줄에 아미가 등장할 거라는 점은 알아요. A. 아미라고 말하면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말 팬들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오래전부터 행복한 일이든 슬픈 일이든 팬분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으니까요. #JIMIN #지민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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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민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유독 ‘아름답다’는 수사가 많아요. ’지민 비긴스‘의 순간이 궁금합니다. (…) A. 춤과의 첫 만남을 생생하게 기억해요. 중학생 때 교탁 앞 책상 쪽에서 친구들과 떠드는데, 교탁 위에 ‘방과 후 활동’ 내용이 적힌 가정통신문이 놓여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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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습생 시절이든 데뷔 후든 힘들어서 울었던 적 있나요? 그 무렵의 지민에게 지금의 지민이 한마디만 해줄래요? A. 힘들다고, 지친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소리치면서 운 적이 많죠. 그때의 지민에게 해줄 말은 딱히 없습니다. 그 시절을 다 보내고서 지금 여기에 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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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들었던 따뜻한 말, 기억나는 게 있나요? 팬분들껜 제가 평생 다 갚지도 못할, 또 ‘살면서 얼마나 들어볼까’ 싶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여전히 듣고 있어요. (…)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면서도 동시에 제가 너무 미안해질 때가 있는데, 멤버들이 그저 ‘괜찮다’라고 해줄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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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2년,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것 한 가지만 꼽자면요? A. 내가 그동안 참 많이 방황했던 것 같다 하면서 멤버들을 찾아간 적이 있어요. 정말 많이 위로해줬고, 솔로앨범을 준비할 수 있게 큰 힘을 보태줬어요. 처음 힘들다고 느꼈을 때 멤버들을 찾아가 말을 꺼낸 저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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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민 솔로 앨범의 출발점이 될 ’내가 가장 원하고 하고 싶은 것‘에 대한 답은 찾았나요? A. 거창하고 명쾌한 답을 찾지는 못했네요. 그냥 단순히 ’지금 하는 일을 오래, 더 잘하고 싶다‘ 외에는 딱히 적절한 표현이 없는 것 같아요. #JIMIN #지민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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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대치로 노력해서 나온 결과, 그리고 그 결과에서 나오는 감동은 차원이 다르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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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콘서트가 끝나고 잠들기 전까지 드는 생각과 상태 A. (…) 꼭 감동이나 공허함이라는 한 가지 느낌으로 가득 차 있는 건 아니고, 여러 감정이 중첩되어 밀려와요. (…) 사실 지금 저에게는 감동스러웠던 기억만 크게 남아 있어서 무대가 무척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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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간이 흐르면 어떤 모습이길 기대하고 바라나요? A. 여유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음악, 무대 같은 일적인 면에서 여유롭고 싶다면 그걸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죠. 마음의 여유가 있으려면 마음이 그만큼 더 강해야 하고요. (…) 그러고자 하는 다짐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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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든 수식어를 거둬내면 남는 본래 박지민의 핵심은 뭔가요? A.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친구들과 포장마차에 가서 소주 한 잔 마시는 걸 제일 좋아하는 엉뚱한 친구요. #JIMIN #지민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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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