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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사람이 털털하고 월드스타가 그렇게 털털한 거 처음 봤다"며 "어린 나이인데 저랑 스태프들을 잘 챙겨주더라"라고 진을 칭찬했다.
“인연을 쉽게 버리는 친구가 아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좋은 친구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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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각도에서 보니깐 미치겄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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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순간의 찰나가 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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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변한게 뭐야ㅠㅠ변함없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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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석진이 또 웃네3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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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석지니 탄 차 지나간다고 잠시 도로통제하는건가. 진짜 해외 나가면 국빈대접 너무 좋구요 twitter.com/Seokjin_ara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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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근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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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분들 센스 너무 감사하다(⸝⸝ʚ̴̶̷̆ ̯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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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마이크를 석진이가 받아줬구나
전혀 몰랐어ㅎㅎㅎ너무 스무스하게 전달하고 전달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