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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5 악동서울
[사람들을 만나는게 점점 더 무서워지고 있다는 사연]
런:저도 예전엔 이랬던거 같아요 ,메뉴 시킬때도 조금 무서웠던 느낌이였고. 근데 지금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게 된거 같아요. 어차피 1번만 볼 사이인데 ,내가 기본적인 예의를 잘 갖추고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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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형이였어요??
런 너는 형이라고도 안하잖아!근데 저랑 천러는 친구랑 같으니까...
러 그러니까
런 별로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러 저 가끔 런쥔이가 너무 귀여워요 동생같아서 챙겨주고 싶어요
런 전 가끔 종천러가...너무 시끄러워요 !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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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진이...올라프 많이 좋아하나보구나
귀여워...
wb cr:一直走在圆满无比的路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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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디 어릴때 할아버지 할머니랑 오래있었다고,할머니랑 할아버지는 더 많이 포용해줬고 따뜻했었더 같았다고,그리고 매번 할머니 밥 뜰때 “할머니 저 조금이면 돼요~”라면 할머니가 알았다고 하고 많이 떠줘서 다 먹었대 다 안 먹으면 화도 냈었다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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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첨으로 학교예술제 같은데 참가했대 , 참가하려면 먼저 학교 선생님들 심사 받아야 했다고 ,흡사 오디션 같았다고ㅋㅋㅋ런진이는 독무 준비했대…보통은 혼자 무대에서면 외로운감이 있어서 단체무대 준비하는데 자기는 그래도 독무 준비했다고
-런디라면 잘해냈겟죠?!
런:많이 긴장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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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에서 런디가
ㅋㄹㄴㅂㅇㄹㅅ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될수 있길 바라고 , 따뜻하고 꽃 피는 봄날이 찾아왔을때면 다함께 마스크를 벗고 꽃 보러 갈수 있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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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분의 첫 콘서트는 드림콘서트 ,엔딩소감이 너무 인상깊었다고-
런디가 …엔딩때 운건 진짜로 진짜로 참기 어려워서 울었다고ㅋㅋㅋㅋㅋㅠ_ㅠ 엔딩 소감 말하기시작했을때 팬분들이 다 “아아…” 해서 런디도 “아…”하고 울었대ㅋㅋ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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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
-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1회차 추가 하고자 합니다.(3일동안 4회차함)
-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1회차 추가 하고자 합니다.(5일동안 6회차함)
1년후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1일1회차 추가함)
저기요 ...회차 문제가 아니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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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향말로 고향음식 소개 (런진이는 거의 동북사투리 씀ㅠㅠ)
런 :우리 이쪽 마라탕 엄청 맛잇어요.겨울에는 여기에 와서 무송 봐도 돼요,엄청 예뻐요!
ㅠㅠ 으악!你也贼好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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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프닝:
오프닝때 제가 오늘의 날짜를 말한 이유는 오늘이 저희와 악동서울에 대해선 아주 특별한 날이잖아요,바로 저와 악동서울 청취자분들과 만난지 200일이 된 날입니다! 앞으로의 300날 500날도 저와 여러분들이 같이 할수 있길 바래요!
#200DaysWithShiningRenD
#빛나는_런디와_함께_2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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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인지 아닌지 언제 졸업인지 이 정도는 좀 알려주고 하던거 계속 해주면 안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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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디 첫 보라 엄청 재밌었대요!!!그리고 오히려 보라가 더 긴장안 되는거 같대요!!! 그리고 마쌤은 오늘 너무 차려입고 와서 다음번 보라때는 편하게 입고 런디처럼 카메라랑 인사하면서 놀거라고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분저 마쌤 중국 출장 가서 게스트 ->란란님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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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채팃창에서 런디머리색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노래 한곡으로 말해줄게요~
런:말하려고요?!
마:바로~검은고양이 메롱메롱(?)~ 런디가 오늘 검은 모자 쓰고 있어서 제 눈에는 검은색으로 보여요~
런:오늘 국진이가 안경 안 쓰고 있어서 제 머리색이 무슨 색상인지 아마 잘 안 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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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ELLA가 부른 蔷蔷...
-다시 한번 읽어봐요 ,노래제목이 뭐라고요?
런:ELLA가 부른...蔷...蔷...?
-저처럼 타이완성조로 불러봐요蔷蔷~
-蔷蔷...놀랐잖아요 잘못 읽은줄 알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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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쌤은 만약 자기 여자친구가 남성 코치분 한테서 코치받으면 아주아주 조금은 신경 쓰일거 같다고 ,분명 여성코치분도 있을텐데...ㅠ_ㅠ
그래서 런디가 목소리 낮춰서 엄청 느린 말투로:
여러분 ~절대 마쌤같은 남자친구 만나지 마세요... ~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只有런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