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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잠깐 불렀는데 타이틀곡은 아니라고함! 안무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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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 필터쓰면 내 눈이 너무 커 보이게 나와
러:(너는)원래 눈이 크잖아요
런: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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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 또 스포했는데
러:이거 누구 노래죠?
런:아직은 누구 노래도 아니죠 ~이제 곧 누구 노래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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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러 폰케이스 바꿈ㅋㅋㅋㅋ
런:드디여 바꿨어!!박수!!
러러 인생네컷 집에 놔뒀다고 함 ,이제 음악방송 갈때 뭐 어쩌고 했는데
런:감당할수 있겠어? 내 핸드폰 안에 사진 얼마만큼 있는데?
러:안 겁나요~
런:나도 안 겁나, 한번 해볼가?
러:올려요!
런:너가 올리면 나도 올려!
러: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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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 TMI:
몇일전 (어제 아니야?)에 지성이랑 뭐 사러 갔대 ,지성이는 옷 한벌 사고 런쥔이는 잠옷 바지 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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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서로 많은 시도를 해서 능력치를 높혔대(?)
천러 런쥔이는 랩 파트 많이 해보고 ,랩하는 멤버들은 보컬도 많이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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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잖아요...
런쥔 천러 둘이서 라이브 켜면
5분에 1번씩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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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뭐 설명하고 맞추기 게임 했는데 런쥔이가 준 힌트: 시즈니 , 사람 ,천러가 아는 사람 , 천러 오늘 만났음 ,그래서 정답이 런쥔 이였는데 ,정답듣고
러:?????? 댓글창:?????
런:댓글에서도 다 ????이러는데 ,저도 시즈니에요 ,저도 엔시티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저도 시즈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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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으로 사진공개한다고 할때 천러는 겁날거 업다니까 런쥔이 "나도 그 인생네컷도 이미 공개되였는데 뭐 이제 겁날거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네컷...귀엽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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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요즘은 운동 못 하고 있어요~요즘은 아무데도 안가서~
러:저는 해본적이 없어요~(아령 드는 동작하면서)
런:? 내가 본게 몇번인데
러:언제 본적있어요 0.0?
런:팔굽혀 펴기 했잖아
러:언제요?
런:너랑 나랑 같이 연습생때
러:그거 얼마나 오래전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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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꽂아 넣고 빼는거죠
꽂아 넣는거야
빼는거 아니에요?
꽂아 넣는거야
빼는거에요
꽂아 넣는거야
다 꽂아 넣고 하나씩 빼는거죠
[런쥔 정답]
너 무슨 게임 한거야…
그런거 있잖아요...
—————
이거 돌려야 되는거죠
이쯤하면 된거야
돌려야 해
돌리지마
쓰읍~~~~~너 ?너?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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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 팬들의 지지를 느낄수 있어요?
런:이건 사실 어렵지 않아요. 예를 들자면 제가 실수하거나 ,저는 마음속으로 제가 잘 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을때에도 시즈니분들은 괜찮아괜찮아 라고 말해줘요, 이 간단한 한마디가 제 마음속에 들어가면 엄청 큰 힘이 되죠. 진심이니까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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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감정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런:저는 제가 감정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마:그래서 자주 귀요미 세트~ㅋㅋ
런:그렇습니다😉 (표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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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캬나멜푸딩 같아~
런:그쵸~(是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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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컴백하는데 ,시즈니분들이랑 청취자분들게 보여줄거 많이 준비했어요~그리고 이번 컴백 엄청 기대되요 ,이번 노래 저희들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안무도 엄청~이중에 한마디 말이 엄청 힙해요 “요즘애들”이런 느낌?엄청 트렌디한 느낌? 노래부터 안무,의상,머리까지 엄청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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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분 사연에 드림이들(중국어로:梦梦们[멍멍 먼])이렇게 써서 왔는데, 쟝라이님이 "드림이들~"하니까 런쥔이: 드림이들~드림이들~드림이들~ 반복 하는거 엄청 귀여웠오ㅠ_ㅠㅎㅎ귀여워
런:"저희가 컴백을 하게 되였는데요!!사실 이번 컴백이 엄청 기대되요! 그리고 엄청 긴장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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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8 런쥔이가 해준 말이 너무 좋아서...조금 길어요.
"이 분 한테 말하고 싶은건 ,사실 '친구'는 두사람이 함께 해나가야 하는 감정이잖아요.근데 한사람이 조금 멀어졌다 ,근데 어떻게 노력해도 방법이 없다 할때에는 ,그사람한테 '너는 나에게 얼마나 중요하고,너로 인해서 내가 얼마나 행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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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진심으로 너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근데 만약 너는 나랑 친구를 못하겠다 라고 생각하면 , 나도 받아들일수 있어 , 그럼 지금까지 행복한 순간들을 안겨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하는거죠. 놓을줄 알아야 해요. 그 사람이 청취자분을 중요한 친구라고 생각 안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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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분 혼자서만 이 감정속에 있다는건 너무 힘든일이 될거에요.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말해주고 , 더이상 방법은 없으니까 . 다 자연스러운 일인거에요. 인생에서 친구가 한명일수도 있고 여러명일수도 있고 ,다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잡아 당길수록 불편해서 떠나려고 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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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사람은 떠나게 하면, 올 사람도 오게 될거에요. 자연스럽게 충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날 원하던 그런 친구가 나타날지도 모르잖아요.그 사람이 청취자분에게 , 청취자분도 그사람에게 중요한 그런 친구요.앞으로 이런 친구를 만날수 있길 바라고 우리 악동서울도 이런 친구가 되여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