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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는 첫 무대라고 하면 츄잉껌 데뷔무대가 생각난다고,자기는 무대 오르기전에는 엄청 긴장하지만 무대에 오르는 순간부터 긴장하지 않는 타입이지만 , 당시에는 카메라에 집중해야 되고, 호버보드도 같이 타야 해서 2배로 긴장했다고
"웃으면서 이 무대를 완성해야 해"<-이 생각밖에 없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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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 외할머니(姥姥) 집에서 해바리기씨 직접 볶아서 먹었었는데 (瓜子＝꽈즈) ,볶기전에 생 해바리기씨 맛봐야 해서 ,어릴때 런쥔이도 생 해바라기씨 먹어본적 있는데 ,다 볶은 해바라기씨처럼 바삭바삭하지 않았지만 너무 부드럽지도 않았다고 ,,,근데 또 다 볶은 해바라기와 다른 좋은 맛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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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금 엄청 춥지않아요?
✨저 동북쪽에서 왔는데 그쪽이 더 추워요
-그럼 동북 사투리 하겠네요?
✨흥분하면 사투리 조금 나오는데 평소에는 괜찮아요~
라고 했지만 평소에 엄청 많이함> <
좋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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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가 아까 시작 전에 엄청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대 ,문디 이어폰이 고장나서 피디님이 한쪽만 들리는 이어폰 들고 와서 문디가 조금은 당황했대 ,그런데 런쥔이가 "이거 제가 할게요!"라고 그거 가져갔대..문디가 그때 ' 나보다 8살이나 작은 이아이가 너무 귀엽고 너무 대단하해..'는 생각이 들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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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님이 아까 광고 틀었을때 런쥔이 눈이 계속 초롱초롱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런쥔이가 이어폰을 통해서 자기 귀로 직접들으니까 감각이 너무 진실하고 (팬분들 응원을)느낄수 있는거 같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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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라고는 했지만 아마 통역이라는 뜻일거 같음. 예전에도 말했던적 있지만 연습생때 트레이너쌤이 중국멤버 평가 하거나 할때면 통역해준다고 했던거 같긴 한데... 한국에 금방 왔을때 자기 억양때문에 말도 잘 못했다던 아이가 통역은 계속 맡아 했다는게 너무 대단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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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오늘 런디 농력 생일이라고~
런 :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란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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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가 자기도 에스엠 연습생이였을때 한동안 번역하는 일을 해본적 있었다고 ,그래서 번역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안다고 ,청취자분 꿈 많이 응원해주겠다고 했음ㅠ 우리 꼬마통역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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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제가 본 사람중에 그런기능(핸드폰) 다 쓰는 분은 본 적이 없어서
아 런쥔이는 사진을 디테일하게 좀 찍었었다 ,그건 좀 기억이 나네ᄋᆢ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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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세지랑 런쥔이 멘트 같이 정리했어요.
목소리로도 들리다싶히 런쥔이 목소리에서 웃음이 전해졌음ㅠㅠ
@RenJun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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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서 번역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아...
아까 2부 광고 끝나고 런쥔이가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하고 ,사연 읽는 와중에 "네 ...네...그렇죠...아...저 아직도 아까 그 기쁨속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겠어요ㅎㅎ"라고 했음....아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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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宝贝俊俊,런쥔이한테 제일 하고 싶은 말은 "고마워"에요. 밝게 커줘서 고마워요 ,나의 빛이 되여줘서 고마워요.밤하늘의 별때문에 할머니집에 가는 밤길이 무섭지 않았다고 했었잖아요? 나도 런쥔이때문에 세상이 아름답다는걸 믿게 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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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런쥔 어린이가 세상을 밝힌지 20주년이 된것을 축하합니다.어른이 된다는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에요 ,누나의 사랑도 크지는 않지만 ,런쥔이와 성장이라는 이 수업을 같이 하고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함께 할게요.하고 싶은 일은 다 해도 되요. 쥔쥔이는 최고니까.항상 사랑하고 응원할게요.
只有런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