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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도 하지는 마
나에게 다 맡겨 봐
지금 이 순간이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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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 알아줘 내 맘과 같다면
나 네 품에 안겨 하루를 보낼게
너무 칭얼거리는 것 같아서 바꿨다던
< Opening > 원래 버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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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저희는 무조건적으로 쌍방인데.. 이거를 그래서 더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 누가 '조유리는 너 몰라' 하면 '아니, 나 너 아는데'라고 해주고 싶고 그냥 그런 마음이에요
유리가 팬들 얼굴 이름 세세하게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이유 .. 세상에 이런 효녀 가수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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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한 날 댄서 언니들이 다 가셔서 유리 혼자 쓸쓸했을 것 같은데 회사 가족분들이 빈자리 느껴지지 않게 열심히 축하해주셨네🥹 감동 한바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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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이 여자 .. 그냥 명창아기강아지가 아니라 >아이돌<이라는 걸 요즘 약간 잊고 산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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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ing > 작업 비하인드
곡 만들 당시에 '벼랑위의 포뇨'를 너무 재밌게 봐서
포뇨처럼 어린 아이가 한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어리광 피우고 귀엽게 애정을 표현하는 그런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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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배경과 자연광,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앞머리, 음색이 돋보이는 편곡, 행복하고 편안해보이는 표정까지 하나하나 다 너무 좋음 .. 조유리 & 비긴어게인 이거 필승 조합이다 ( ᵒ̴̶̷̥́ ·̫ 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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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웅니 유리한테 내적 친분 있으셨대..🤍 안무쌤이 같아서 얘기 많이 들었다고 ㅋㅋㅋㅋ
엉뚱발랄 강아지 #조__유리 fan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