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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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n Mossberg instagram.com/malinmoss 안개 짙은 숲, 멀리서 숲을 찾아오는 햇빛. 수채화의 번짐으로 흐리게 윤곽이 보이는 먼 나무들이 신비하고 좋음, 잘보이지 않아도 거기에 있는 걸 알겠는 감정은 편안한 안도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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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 너무 잘 알겠는😂 instagram.com/lizcl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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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a Cevik 좀전에 리튓한 그림을 닮은 풍경. 여기가 거긴가 싶고, 시간이 흘러도 같은 어떤 풍경은 변치 않는 속성도 있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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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a Cevik instagram.com/cumacevikphoto 연보랏빛 눈에 오렌지핑크빛 나무라니 세상에! 핀란드의 풍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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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Heffernan 요가 선생님. 연꽃물구나무서기 동작 이름이 이 선생님에게는 또 왠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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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푹 터져버렸어… 웃음 당한 뻘한 기분… 작가계정 찾음 instagram.com/luciaheffernan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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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se Hasui 푸른색 팔레트도 민트 청록 스카이블루 프러시안 블루 아무튼 다양하게 펼쳐진다. 물색 정말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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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se Hasui (1883~1957) 타임라인에 가와세 하스이 작품이 보여서 생각난 건데 이 분의 놀라운 점은 목판화를 하면서 빛의 색깔을 곱고 다양하게 뽑아내셨다는 점. 네번째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워싱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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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ël Penkman 이 그림들이 왜 귀엽냐면 별자리 시리즈이기 때문에. 물고기 자리, 물병 자리, 사자 자리, 사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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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ël Penkman joelpenkman.com 예쁘고 맛있는 것. 화가의 그림에 오묘한 매력은 극사실적이면서도 그림인 줄 알겠는 분위기. 아마도 화가가 재료를 직접 만드는 에그 템페라를 사용하기 때문인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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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lio Ingrosso instagram.com/guilioscribble 달과 밤과 물과 인어, 신비한 분위기에 매혹되는 느낌도 좋았다가 어떤 때는 모든 장치가 비유나 상징으로 읽히기 때문에 감동받고 벅차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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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o Watanabe 뽀시래기 아깽이들은 털 길이가 한몸에서 제각각 푸석하고 발가락이 촥 펼쳐져 있어. 그리고 눈이 부리부리, 얼굴이 눈을 다 못 담는 것처럼😆 그런 귀여운 특징들을 포착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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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bie Daniels 물의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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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bie Daniels instagram.com/debbiedaniels4… 물과 하늘을 멍하게 바라보는 게 인간에게 어떻게 좋은 작용을 하는지 누군가는 연구했겠지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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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Eitel (1971~) 팀 아이텔이 그리는 인물은 볼 때마다 다양한 감정을 불러와서 언제 봐도 좋음. 그리고 그 배경이 감정을 돕는 멋진 설치가 됨. 유화 국내에서 책표지로도 여러 번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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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수인 걸 알고 더 감탄. 저 매듭들 몇개야… instagram.com/katrin.vates twitter.com/katrinvate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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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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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 Palmer instagram.com/veapalmer 햇빛 식사 얌얌하는 화분 평화롭다 작가계정을 보면 좋은 점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그림체를 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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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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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 Ellen MacDonald meganellenmacdonald.com 도자기 오브제의 감각적인 세계관을 핫한(정말 핫하다는 말 다음에 색에 압도돼서 말을 잃었음) 색감으로 구현하는 화가. 캔버스에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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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ybov Titova instagram.com/luybov_titova 포근한 털과 총명한 눈동자 번지는 기법으로 수채를 그리시는데 또 또렷할 부분에서는 정말 또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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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eritjoyas.com 쥬얼리 섬세함 미친 것 같음 4원소 중 물을 상징으로 2,3은 물의 정령 네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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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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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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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