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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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벚꽃과 자목련. 집이랑 꽃이랑 깔맞춤했던 걸까 생각하면 많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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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1677년 사이 묻어놨을 거라추정한 상자엔 16,17세기 보석 외에 1300년된 비잔틴 주얼리부터 세계 각지의 원석까지 있다. 3엘리자베스 여왕 카메오 4는 팔찌 사진으로 포스터 만든 것. 윗트윗에 도마뱀 브로치도 소중템이라고 입 벌린 디테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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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jq instagram.com/madebystudiojq 팬톤 인별계정에서 베리페리 색으로 끌어온 작품(첫번째)인데 다른 색감도 감각적으로 뽑으시는 데다가 오브제 쪽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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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lio Ingrosso instagram.com/guilioscribble 달과 밤과 물과 인어, 신비한 분위기에 매혹되는 느낌도 좋았다가 어떤 때는 모든 장치가 비유나 상징으로 읽히기 때문에 감동받고 벅차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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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튤립이라는데 염료를 어떻게 올리면 여러 색이 스며들 수 있지, 너무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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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Pearce josephpearce.ca 잔물결을 보고 있으면 왠지 좋은 풍경화. 캔버스에 아크릴 캐나다 네오 루미니즘 화가셔서 빛에 대해 엄선한 색채를 쓰셨다고 하는데 감상자가 평온한 마음으로 아름다움을 보도록 배려하는 재능을 말하는 건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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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Lennie 첫번째 그림에 물색 그림자색 조합 예뻐서 감탄함. 그러고보면 이 화가님 물색 팔레트 다 멋진데 특별히 역동적임이 시원한 두 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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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be Kumiko horibekumiko.com 왜 이렇게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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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arie Kornachuk annemariekornachuk.com 화가는 각자가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분투하는 매일의 경험을 질문과 답을 던지는 한 장면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자신이 그린 인물들은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대와 내적인 압박에도 엄격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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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 Valentinis 또 펜화가 멋진 작가. 듬성듬성 선이 보이는 작품도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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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r Pugach Hudojnik 하루 중 어느 때의 빛으로도 극적인 역광 실루엣을 그려내심. 또 봐도 그리운 그린 instagram.com/igor_pugach_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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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lia Sardà juliasarda.com 눈 덮힌 숲의 이야기 <The Wolf’s Secret> 마법사가 잎으로 변한 소나무가 서로 얽혀 신비를 지키는 숲, 늑대와 말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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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h Testa ztesta.com 지구의 무늬. 1,2 아이슬란드 3 뉴질랜드 4 아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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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사진갤러리에 저장해놨는데 사진 넘기다가 얘가 갑툭튀하면 너 지금 뭐하냐고 경멸하고 있음 더 귀여워 귀여운 폭탄이 터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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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ie van Breda instagram.com/hannievanbreda 이 분이 담는 고양이 사진 왠지 좋음. 뽀얗고 정갈하게 사물 사진을 주로 하는 작가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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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a Comrie 빛과 그림자의 설정 장인이시다 보얗게 필터 씌운듯하고 벽에 어리는 나무의 먼 그늘 운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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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yuki Ohtsu 귀여운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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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멋있어 georgeandtroja.com 딥포레스트 색이랑 멈머색 너무 잘 어울리고 멋지고 위용 넘치지 않냐며. 비도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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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nda Metcalfe lucindametcalfe.com 밤의 수영장 분위기 약간 느와르면서 강렬한 형광톤이 뜨겁고도 시원한 그 느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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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edina Anastasia instagram.com/besedinaanasta… 번지는 꽃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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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를 여는 순간 핑크광공, 핑크외길인생..같은 단어가 떠올랐던 베이비핑크색 덕후 la-vania.com 핑크색 호두까기인형 생각도 못했다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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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fiori millefioriinterior.com 무라노 글래스로 만든 조명. 끄면 유리 오브제, 켜면 신비한 빛과 함께 더 아름다워지는 유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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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에 이불이 오리알파랑인데 민트 벽지랑 묻어가서 톤온톤 되면서 민트의 들뜬 느낌을 진정시켜주는 것 같다. 어두운 배경에서 그 느낌 더 잘난다, 민트보다 진정돼서 차분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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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것. 결말은 지금 책 속에서 곱게 마르고 있다. 물올림인데 너무 마블링 좋은 고기 냉동 슬라이스 같진 않도록 연한 색 찾느라 나름 반가웠던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