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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엄마아빠랑 남동생 대하는 말투 차이봐
분명 애교만땅 태태였는데 한순간에 갑자기 장남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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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샘미!!!!!!!!!!!!!!!!!!!
김태횽 또 아기강아지 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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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탄 외국가수니 한국아미 다 죽었니
이런 말 하면 진짜 뒤진다 진입 1위다
군대 아직 멀쩡하다 우린 띠바 징병제임
논밭 갈다가 뛰어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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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 클래식 버전 진짜 예쁘다 ..
하늘 저 멀리에서 별똥별들이 떨어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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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이런 영상을 본 이상 난 이제 영원히 이 애의 행복만을 빌어줄 수 밖에 없게 됐다
언젠가 얘가 이 날을 잊고 살아간다고 해도
나는 영원히 이 날로 돌아와 평생 얘만 응원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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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옷 입으니까 오히려 낫투 춤이 얼마나 힘 빡세고 빠른 춤인지 더 잘 보임 …
어깨 쓰는 거 다리 힘 쓰는 거 잘 보여서 좋음
그 춤을 안 까먹고 다른 음원에 맞춰서 여유롭게 추는 김태형 대단한 게 보여서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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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주먹바위얼굴 인스스 한 오백번 돌려보고 있었더니 이 잘생긴 얼굴이 적응 안 돼…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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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은근히 (대놓고) 눈물 많은데
절대 들키기 싫어하는 거 ㅠㅜㅜㅠㅜ
팔로 얼굴 가리고 조용히 훌쩍대는 동생
혼자 감상 젖을 시간도 안 주고
오밤중에 후레시 키고 울어 ? 하고
확인사살하는 형들 ㅋㅋㅋㅠ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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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는 변하지 않았어
한번도 변한 적이 없어요
너는 곰돌이 인형들고 스텝들한테 하나하나 다 꾸벅 인사하던 그 때랑 똑같아 너는 태형이야 하나뿐인 태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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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하트 해주고 아미소녀들 소리지르니까
순간 쑥쓰러워가지고 입 앙 다문거 보셈 …
제정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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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의 큰 성량은 특히 이런 낮게 읊조리는 파트에서 더 진가가 드러남… 자칫하면 웅얼대는 것처럼 들리거나 아니면 소리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성대에 힘을 줘서 원래 음색보다 억눌린 듯한 음색이 나오기 쉬운데, 태형이는 편안하고 귀를 간지럽히는 듯한 저음이 나옴
사랑은 뷔가 갠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