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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이름에서 따와서 그렇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르크스가 마르크스해야 대충 그럴듯한 선에서 끝나지 엥겔스가 마르크스하니까 진짜 찐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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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림 그리는 새럼은 아니지만 스샷은 보정하고 싶은 탐라 파판러를 위하여... 스샷 보정 팁을 하나씩 적어보려 한다
준비물은 포토샵과 마우스. 타블렛과 누끼따기가 필요 없는 보정법만을 설명하겠습니다. (첨부짤은 타블렛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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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스포!
작가들은 부디... ○○○○○에 대한 헛된 미련과 집착을 버려라 fse.tw/YNFJyAH5#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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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템을 살 상점주인이 죽고ㅋㅋㅋ 난생 처음보는 레이드급 몹들까지 창궐해서 유저들이 많이 복귀하고 고렙 유저들이 저렙 유저들에게 템을 뿌렸다고 한다. 위 이미지는 섭종 직전인데 유저들 룩을 보면 당시 겜의 참담한 구림을 짐작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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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 진짜 변태탱커들은 넴 20% 정도에서 힐러 삭제되면 나으 자생력을 보여줘야겟군~~ 하면서 약간 흥분모드 들어가더라고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힐러를 저 너머에 두고 해내고야 마는 것이 그들의 까오다
사실 관용 생긴 레벨의 나이트면.... 아예 힐러 없어도 인던 클리어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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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산크레드... 치마입은 애 바이크에 태우고 속에 바지 입힐 생각은 못하는데 보호장구는 풀로 채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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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gif가 당시 나이트의 액션씬인데 게임 평점 사이트에서 10점 만점에 정말 낮은 점수인 4.0을 받아 조롱의 의미로 4.0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결국 서비스 2개월만에 요시다를 불렀는데 살리라고 불렀다기보단 잘 마무리 지으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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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뮤러들은 홍련 스토리의 좃같음이 아주 익숙할것이다.(겁나 길고 매우 스포있음)
○○○○○○○○○○○○○○○○○○○○○○○○○○○○○○○○○○○○○○○○○○○○○○○○○○○○○○ fse.tw/oKlV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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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대원들이랑 '아씨엔 이름이 실은 직책이다'라는 대화 하다가...
1. 팬덤에서 에메트셀크는 국방부장관이라고 하더라
2. 그럼 라하브레아는 국무총리다
3. 그럼 이게요름은 민정수석이다
4. 그래서 둘이 합쳐서...
5. 나브리알레스는 문체부장관이다
6. 엘리디부스는 조정자니까 검찰총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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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솔직히... 니어 오토마타를 게임업계 사상 최악의 노출 뭐 이렇게 깐다는 거는... 진짜... 그냥... 게임을 파판14랑 메이플스토리밖에 안하신 것 같은데... 뭐... 쨌든... 당연한 예의만 지키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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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스포!
솔직히 수정공 ○○○○○○○○○○○○○○○○○○○○○○○○○○○○○○○○○○○○○○○○○○○○○○○○○ fse.tw/1yDQ9#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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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딜러는 '딜싸이클을 효율적으로 돌렸을 때' 딜이 잘나온다면 힐러는 진심 그냥 '딜에 투자한 시간이 많을 때' 딜이 잘나오는거라 물리적으로 파티가 보로보로한데 힐러가 딜이 잘뽑힐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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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게 가장 큰 문제다 동양풍이 아니고 그냥 아주 사소한것 하나하나 모두 일본 그 자체이며 일뽕 가득한 거리에 들어선 서양식 벽돌건물(어디서 갑자기 이런 벽돌이 생겻죠?)은 우리나라 역사중 가장 좃같은 부분을 끊임없이 떠오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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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분명 젤다의 전설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수용소 들어간 독일인 구하러가면 안빡치겠냐고 나는 솔직히 하는 내내 통수맞았다는 기분이며 이 스토리가 얼마나 개연성없고 구린지는 나중 문제이다 그럼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고? 난 일본은 이 서사를 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